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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레벌레  도착한 하인천역~~

눈도장 몇 번 찍은 선배님들.. 첨 뵙는 선배님.. 좀 늦는다던 인옥이까정.

비가와서 일정 변경에 대한 공지를 숙지하고 출발!!~~

 

비바람이 치던 언덕...ㅎㅎ

헤치고 나아가 자유공원으로..

비가와도 열심히 셔터를 누르시는 선배님들....

다행이도 해가 나기 시작하여  더욱 바빠진 손과발..ㅎㅎ

 

거하게 쏘신 점심..찬조금. 맛난 간식들....

언제나 먹는건 즐거워라~~~~^^

 

나의 사진촬영은 단순히  여행이나 산책의 기억들을 잊지 않으려  추억을 담고자 했던 것이기에

전문적인 사진을 찍으시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주눅이 들기도 했지만 ,

일단  고건  어떻게 발전될지...나중을 생각하면서  나름대로의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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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자유공원의 상징...

응봉산 정상에 위치한 맥아더님..

유치원시절 소풍와서 아버지 무릎에 앉아 맥아더님 앞에서 찍은 사진이 기억에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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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터널을 찍고 싶은 마음에..ㅎ

멀리 선배님들 3분이 보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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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문 밑에서 바라본 벚꽃구름....

넘 맘에 들었다...

그런데 이 아래서  찍어드린 선배님 사진들은 영 아니었으니.. 실력이 드러났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