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가족여행 시에 지나가면서 보았던 마애불을

이번에도 꼭 보리라..... 생각했는데, 솔마루에서 떠나 마애불 가는 팀이 두팀 정해졌다. 솔마루에서 10분정도 드라이브?에

예전에도 이랬었나..... 계속 언덕을 올라가는데, 마치 위스컨신의 House-on-the Rock 분위기가 난다.

연보라색 키낮은 현호색이 여기저기 무더기로 피어있고

드뎌 그저 우리네들 얼굴같은 미소띤 <서산 마애 삼존불>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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