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냐!

희자네 집이 젤 속편하다

(45주년을 하자던지.... 50주년을 거하게 하자던지..... consensus가 필요함다)

희자야.... NGO 하는 일이란 다 그래서

종전60주년 축하로 세계의 참전국들을 돌며 감사인사를 하는데

콘텐츠는 (K팝 음악회, 한복패션쇼, 비빔밥 나누기, 비즈니스 창출 등 다양) ...이번 <5월6일 출국 15일 귀국> 사이에

뉴욕, 워싱턴, 토론토에서 여러 행사를 우선 갖는단다 (이번엔 음악회:잘하면 양국 대통령도 모심 ).

여름엔 유럽, 가을엔 남미.... 등의 잠정적인 계획인가보이.

스케줄을 딱 손에 쥐어줘야  모두게 알려드릴텐데...... 고걸 지금도 아직도 못하네.(=서방님 입이 대단히 무거움 ㅎㅎ)

언제 오시나?

오늘, 집으로  핸드폰으로 연락 했는데 안되어서  이메일도 썼는데,

일정좀 알려주라.

양지도 온다는데 ...

그리운 사람을 이 토론로에서 뵙게 되는 그런 기회를 좀...

일정이 아주 빠듯한것 같은데...

미역국 이라도, ㅎㅎ

최인숙 여사~

난 길거리의 사람이라.... 집으로 전화해도 늘 없어요. 토,일 정도?는 때론 받을 수도 있지만....

게다가 여기저기 얼매나 일을 Yoo교수가 일을 벌려 놓는지...

아이들도 떠난 남산집은 거의 서방님 자취방 수준.  그러니 (핸폰)이 나에게 전화연락되는 끈이어요.

확정된 일정을 알게되는 순간 알려드리리다. (감사)

?순애교수, 아무리 "길거리의 사람 "이라 자처해도 내 부탁은 기억하고 있겠지????ㅋㅋㅋㅋ

에궁, 재밌어라.ㅋㅋ 우리 작은 아버지 찦차얘기,,,,,,,ㅋㅋ넘 넘 웃긴다. 오바.

순애야,

이번 여름엔 아무데도 안가고 꼭 집에 붙어있을 예정이야.

7~8 월엔 남쪽 별장에 가 있는데 멀지 않으니까 꼭 연락하시라

얌전하게, 네~~~~ (얌전하게 대답하는 까닭은 프로그램 확정되야 나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