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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균관 명륜당의 현판앞에서 70년전에 결혼사진 찍으신 어머니는 올해 91세

어머님이 간직하신 빨간 사진액자에 길사진관,동원예식장 이라고 써있다. 아버님의 사업체였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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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노란 스카프를 예쁘게도 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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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같이 고우신 명애어머니가 매일 출근하시는 빨간지붕의 경로당을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