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오랫만에 친구들과 무의도 나들이...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고 너무 좋아 바닷 바람도 시원한 느낌이다
인천공항 버스 정류소에서 만나 잠진항 여객터미널로 가서 점심을 먹은 후
무의도행 배를 타고 다시 버스로 이동하여 소무이도로 연결하는 다리를 건너
둘레길을 걷고 쑥도 캐고 씀바귀도 제법 많이 .. 재미가 쏠쏠했다
잠진항 여객터미널서 기다리는동안
성자와 상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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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8 21:50:44 (*.109.70.34)
영숙이 오랫만!
날씨가 정말 쾌청하였구나
오랫만에 보는 동창들 이름이 아리까리하기도..
그래도 얼굴은 낯설지 않네 ㅎㅎ
나도 거기에 있고 싶어라 ~~~~
모두 안녕히 ...
2013.04.18 22:28:58 (*.137.80.21)
날씨가 좋아서 섬여행이 시원한 느낌이구나
이름이 아리까리한 친구도 있네~
밑에서 두번째 사진 안경쓰고 검정티 입은 친구???
다른친구들은 다 알겠는데 ㅎㅎㅎ
2013.04.19 04:38:52 (*.235.184.110)
영숙아, 오랫만이다.
새로운 얼굴들이 보이니 나도 생각이 잘 않나서
바로 빨간수첩 찾아봐야지.
친구들좋고 ,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나도 언젠가는 또 너희들 만날날이 오겠지?
그리워라....
친구들이랑 함께 해서 더욱 즐거웠을께야!
오늘은 정말 화창한 봄날씨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