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어제는 4월 14일, 인선이 생일이다.
수많은 사람의 생일 잔치와 그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이의 생일을
위해 우리는 용순이, 옥신이, 나는 옥신이네 아름다운 주택에서 모였다.
출발, 내비게이트를 전화로 음악도 "Rock"으로....
옆에는 옥신이가 찰떡에, 유부초밥에, 용순이가 성당에서 사온 아주 맛있는,
우리는 토론토를 출발, 약간의 긴장속에...나는 내가 길치임을 아는관계로,
내비가 이상하다, 아마 주소가 잘못 입력된것 같다.
끄고 미리준비해온 프린트를 의지하여 쨘....
잘 가다가 나이야가라 와 해밀톤 의 양쪽길이나오길래 물론 해밀톤으로...
뒤에 앉은 용순이 "길을 잘못 들어선것 같다 "는 말을 무시하고
역시 옆에 앉은 옥신이도 한말씀 , 아뿔싸, 묻고 다시 출발 내비로 입력된 주소를 확인,
다시, 이상하다 내비가 조용하다.... 혹시 스타트를? 이마에는 땀이 나고,
요즘 전화는 안전장치가 많아 운전중에는 " 아이고" 다시제자리로...... 비밀번호를 누르고 start를누르고,
인선이는 전화로, 우리는 내비때문에 "끊어" 하면서
날리르 한번 떨고, 아주 쉽게 목적지에 도착.
아주 안정된 상가의 상가의주인 이면서 가게를 운영하는 해밀톤의 알** 인 인선이를보니"아 왔구나"
차를 바꾸어 타고 우리집 중국 뷰페로 인선이 Honey가 기다리고 계신곳으로...
새우,홍합, 로스트비프,과일,팬케익 4명의 여자 가운데 한분인 인선이 남편과 우리는..
가라고 할때가지 있다가 우리는 여자와 남자가 분리하고.
넷이서 폭포구경,날이 날씨가 우리 인선이를 얼마나 축복하는.......,봄의향기와, 명이나물 인
산마늘을 가방에 두잎 넣고 인선이와 친구의 산책코스를 우리는...
다시한번 심은대로 거둔다는 말이 더 오른다.
인선이 집에가다.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나때문에, 개내들은 갇히고, 아름다운 샨델리어에 아름다운찻잔과 따뜻한 스위트 홈에
아주 맛난(헬퍼님이 손수구은)케익에 은은한커피에.
선물개봉 미역국, 아름다운꽃, 쌀, 총각김치, 멋있는가방, 그리고 사랑하는이들로
우리는 그아이를 맘껏 축복하면서...
살만한 세상이다. "사랑하며,또 사랑받으며"
복권을 선물받고,또 무엇을 열심히 싸주려는 인선이에게 "아냐,아냐"
하면서 우리를 한시간만에 여유롭게 토론토에 도착각자 집으로...
아름다운날에, 아름다운 친구 진갑에, 사랑하는이들과...
운전을 잘한다는 칭찬에 또 다음을 꿈꾸면서...
친구들 미안해.
"한동안 뜸했었지"
"친구 다시 축하해, 자네가 있어서 우리 행복하다네"
정인선 젬마, 생일 축하합니다. 오늘 바뻐서 이제 들어왔읍니다.
우와, 최인숙, 조옥신, 김용순이 함께 했나보구나. 모두 그리운 이름이야,
최인숙 소식 올려주어 고마워. 방가 방가.
나도 괭이는 미서워. 최인숙 너, 여전히 멋쟁이지????
난 또 오늘 인천에서 어려서 미끄럼틀에서 다쳐 반소아마비인 동네친구가 와서
같이 친구가 좋아하는 코다리집에서 점심먹고
단지네 벚꽃, 목련꽃 개나리 진달래 구경하고 냉면먹고 놀다가 늦게 들어왔다.
우선 듣고싶은 음악 신청곡을 받겠다.오바. 늦게 알아서 어쩌나? 미안!!!!
내가 덜렁이라,,,,,, ㅋㅋ건강해. 늘 고마운 젬마 천사야.
토론토와 해밀턴이 들썩였구려~
눈에 훤히 보이는 듯 합니다.
@ 다정한 7정인선, 모두에게 복빌어주는 그대의 매일매일, 하늘의 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
인선아!!!
생일 축하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4월 14일에 태어나나 봐.
밝게 웃고 있을 인선이를 그려본다.
인선이가 아주 좋은 친구들이랑 정말 멋진 생일을 보냈구나.
축하해.
멀리 멀리 떨어져 있어서
봐도 아주 잠깐 밖에 못보고
아주 못 만나기도 하고...
하지만 늘 마음속에 소녀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 있는 옛친구들
그리울 때가 참 많다.
날씨가 아직도 추울때가 많아
꽃이 냉해를 입어 올 봄엔 꽃들이 힘들어 하고 있어.
우리 인선이 생일 선물로
얼마전 따뜻했던날 담아두었던 꽃 사진
슬쩍 가져온 이웃의 생일 상
그리고 ....
순영언니께서 인선에게 주신 축하글 보며
나도 4월 14일날 태어날껄.....샘이 나서 ㅎㅎㅎ
재화야 ~
그날 우리의 야심작은 오징어 순대였어.
잘 보면 잡채 윗쪽에 그리고 고사리나물 옆으로
정체를 알수없는 음식이 보일꺼야.
겉 따로 속 따로 노는 ..우리가 처음 시도해본 오징어 순대인데
도저히 젓가락으론 먹을수 없는것이 되었지 뭐니 ㅎ
어느 겨울 강원도 오징어 순대집에서 먹었던 그 맛을 기억하고는
우리도 만들면 다 되는줄 알고 겁없이 만들었다가......
다신 안 만들기로 했어.
그날 생일상을 차린 이웃은
이곳에서 만난 가족인데....
인천 분들이라
우린 이야기거리가 많아.
이런 저런 이유로 매일 한 두번 만나는 사이인데
너무 가깝게 지내다 보면 동티날까봐
서로 조심 조심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단다.
여기에선 먹고 싶은게 있어도 사 먹을곳이 없으니까
직접해 먹을수 밖에 없어.
그래서 먹고 싶은거 있으면 만들어 먹어.
몇가지 특별한것 빼 놓고는 대부분 재료를 구할수 있으니까
아쉬움 없이 먹고 지내.
모두들 한 요리 해.
우린 김치를 많이 먹어서
냉장고에 김치가 늘 가득.
지금은 배추, 무 나박 나박 썰어 담근 물김치, 풋배추김치, 포기김치, 부추김치 이렇게 네 가지.
낮에는 냄새 때문에 김치를 담글수 없어서
김치 담그는날엔 늘 밤을 꼬박 새워야해.
김치 담글줄 모르는게 편하지 뭐.
재화야 ~
큰 최순희 생각 나지 않아?
사실 우리가 학창 시절에 끼리 끼리 어울리다 보니
이름은 기억하는데 함께 한 추억이 없는 친구들이 많잖아.
졸업후 큰 최순희는 통 모르고 지내다가
언젠가 동창 모임에 한번 와서 그때 사진 한번 보았어.
우리 둘은
부모님들께서 여자 아이 이름에는 잘 쓰지 않는 한자 이름을 만들어 주셨는데
그것 까지 꼭 같앴어.
김치 냄새는...
담그고 나면 강한 젓국 냄새며 마늘, 파 냄새가 몸에 배니까
낮 동안에는 담그기가 불편해.
아무래도 서양 사람들을 주로 만나야 하니까.
처음에 이곳에 왔을때는
서양 사람들이 김치 좋아한다고 하면 신기해서 막 주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내가 힘이 들어서 안되겠더라고...
그래서 지금은
내가 한국 사람인거 알고 김치 이야기 하면
못 들은척 하며 그냥 웃어 넘겨.
?짜근 순희야 안녕~~~!
쩌~~그 노란 수선화가 왠지 나처럼 보인다?ㅎㅎ
샘 나지? 이래서 나이들면 친구가 최고인가봐.
서쪽 건너편에서 내 생일 축하를 하고
거~~한 생일상도 차려주는 순희는 복 받으실ㄲ~~~ㅕ!!!
왠지 오른쪽 끝에 오랜지가 물도 많고 달콤할 것 같다.
그 옆에 Gala Apple 도 아삭하고 물도 많을것 같고.
갑자기 내 입안에 군침이 화~~ㄱ 도는걸. 고마워~~!
두고두고 잘 먹을께. 걷기에도 갖고 나가서 나눠 먹을께~~~
?인선젬마에게 보내는 영적인 선물: 미사 영성체 1번, 묵주 15단, 희생1번, 십자가의길1번, 15기도1번,이상입니다.
물적 선물: 기대하셔도 되겠읍니다.
찬미가: 하느님은 천사와 성인들을 통하여 찬미받으소서.
말씀의 선물; 민수기 6,25;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시고
그대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 아멘
그리고 나의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눈물이,,,,,,,,,,,,,,,,,,,,,,,,,,,,,,,,,,,,,,,,,,,,,,,,,,,,,,,,,,,,,,,,,,,,,,,,,,,,,,,,,,!!!!
?신청곡을 잘 들었습니다.
멋진 생일 선물에 정말 고맙고,
새삼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음을 느낄수가 있게 해줌에 감사 또 감사.
나를 위한 영적선물에
어떻게 고마움을 전해야 전했다고 할 수 있을까?
'희생' 은 어떤 희생인지 궁금한걸?
우린 가끔 이 '희생' 애서 찐한 농으로 깔깔 웃기도 한단다.
한 자매님이 얼마나 개콘처럼 웃겨서 눈가에 주름을 늘게 하거든.
왜 보통은 커피를 안 마신다고도 하고, 하고픈것을 참는 쪽으로....
이 자매님왈, 남편과의 합방을 안 하겠다고...를 자신있게 희생으로...ㅋㅋ
'말씀의 선물' 이 정~~말 맘에 쏙 드네.
재화 헤나야 , 고맙고 고맙다.
물적 선물은 사양이다.
이제껏 친구들에게 넘치도록 받았고, 받고 있거든.
우리 친구들아, 모두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흘러 넘치도록 내려지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천사표 인선동상의 생일을 나도 축하합니다.
우짜 내하고 생일이 같은가벼?
참 신기하다.....
그러니까 거기 캐나다에선 잔치가 벌어졌었구먼.....
남의 생일 잘 챙겨 축하새주는 천사의 생일이니
당연히 크게 축하받아야겠지......
여행을 앞두고 맘도 바쁘고 준비해놓고 가야할 것도 많고해서
그냥 지나치려다 아무래도 구러면 아이 될것 같아서
잠'간 들어와 인사하고 나가네...
부디 늘 건강하여 구구팔팔하다
잠자고 일어나보니 천국에 입성한것이기를 바라네....
내 소원이 바로 그것이라
?선배님, 7기방에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도 생신이 인선이와 같은 날이시군요. 그저 매일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빌겠읍니다. 가끔 후배들 방에 들러주셔셔 사랑의 말씀을 듬뿍안겨주시곤 하시네요.
고맙습니다. 저는 언니의 팻션감각을 좋아합니다. 너무 멋있으십니다.
어제 성령기도회의 좋으신 말씀: '' 그저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기쁘게 사십시오."
이 멧세지였읍니다. 선배님, 더욱 예뻐지시고 늘 웃음과 함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재화후배!
항상 기뻐하세요...
범사에 감사하세요...
쉬지말고 간구하세요....
재화후배는 만나본적은 없지만
음악을 좋아하고 또 음악에 대해서 아는 지식도 많고
그리고 마음이 아주 예쁜 후배라고 난 알고있지요....
건강해야해요....
건강 잃으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오늘 아침 우리 패디오에 예쁘게 핀 부켄베리아(?)가
너무 예뻐서 재화후배에게 주려고 가지고 왔어요.
내 아이폰으로 찍은 거예요....
이쁘지요??
^*^ 내 팻션감각을 좋아한다니 고마워...
?
김춘자언니, 꽃선물 너무 오랫만이에요.
언젠가 제 생일에 아빠가 장미꽃 100송이를 보냈더라구요. 아,향내,,,,
오늘은 언니가 집에서 찍으신 부켄베리아 보내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아,꽃향내,,,,,
언니, 성경말씀 참 편안합니다.
항상 기뻐하세요.
범사에 감사하세요.
쉬지말고 간구하세요.
쉽기도 하고 잊어버릴수도 있는 평범한 말씀이지만 평범속에 "비범" 이 있읍니다.
제가 언니를 직접은 못 뵈었지만 항상 세련된 감각을 좋아합니다.
언니, 어제 스포츠센터가니까 25분 빨리걷고 나니까 무지 더워요.
여름 될려고 하나봐요. 그래서 잠옷을 다 얇은것으로 바꾸고
난방 안 키고 잤더니 감기기운이 왔네요. 제가 좀 부실합니다.
언니 , 넘 고운꽃, 언니마음을 사랑합니다, 은혜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니다.아멘
아유. 기분 날라가네. 언니, 순수하신 고운 마음을 더 배우겠읍니다. 고맙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와 문을 열었더니 웬 행복의 뉴스가!!!
늘 다른 친구들 생일을 찾아주던 인선이가 생일이라네~
축하해!!!
건강과 또 건강 기원한다.
다녀보니까 건강이 최고더라.
?요드레~~이호~~~!
여행을 자~~~ㄹ 다녀 오셨구먼.
멀리 스위스에서도 축하를 받고. 고마워~~
내가 늦으막에 왠 복이 터졌댜~~~~~
아깐 가게보는 중에 뉴요커 호숙이의 생일축하 전화도 받은걸.
완전 일주일을 진갑잔치 하는 사람 있음 나와보라그래.ㅎㅎ
최 인숙이 끓여다 준(큰 솥에 끓인것 몽땅 다 싸들고 온) 미역국이
완전 열과 성을 다 한것이어서 입안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맛도 있어서
남편은 한 그릇만 주고 나 혼자서 그많은 미역국을 다 먹었어.
다시한번 고맙다 최 인숙!
실은 그 미역국을 나 혼자서 먹음서 쫴메 미안한 맘이었어.
용순이랑 옥신이랑 인숙에게....인숙이는 맛도 못 봤다잖여.
장미꽃 24송이에 장미쌀에 저염 진간장에 고급 멋쟁이 Hand Bag에다가
내가 엄청시레 좋아하는 총각 김치에 완전 종합선물 Set였고
Buffet에 가서도 음식값을 다 지불하고.
울 남편이 그 먼데서 온다고 돈내려고 일부러
여인천하 속에서 함께 했었는데....
토론토 친구들에게 신세만 지고.
용순, 옥신, 인숙아 모두들 고맙고 받을껴~~~!!!
우리 7기 친구들 모두다 영육간에 건강을 빈다~~~!!!
?양 지엄니 정수야 안녕~~~!
그 먼 땅끝마을에서 생일축하 전화에 감동을 묵어땅께라~~~
고란데~~나가 쫴~~께 사과할 일이 있어뿌러~~~고~~~뢔~~~?
실은 네가 전화했을 때, 내가 네 목소리가 재화인줄로......
네가 날더러 누구인줄 아냐고? 했을 때 자신있게 안다고.....ㅋㅋ
그래놓고는 계속 재화에게 전화질을.....ㅎㅎ
그러다가 결국은 재화아들 용우와 간신히 통화가 되었는데
엄마가 병원엘 가셨다고 해서는, 그 사이에 나갔구나....했지.
그러는 중에 네가 또 전화를 하곤 해서 공연히 너의 통화료만 오르게 했다.
미안햐~~~~. 오지랍 넓게 너의 통화료를 줄이게 하려던 것이....ㅉㅉㅉ
늦게나마 고백을 해서 맘이 편하네.
아마 오늘 용순이는 지중해 크루즈를 떠났을꺼야.
전화 한통 한다는 것이 그만 못하고 말았네.
이따가 저녁 7시에는 장의사에서 하는 공식연도에 갈려고.
내일 오전 11시에는 우리 성당에서 장례미사가 있게 되고.
우리 성당에서 처음으로 레지오장으로 있을 장례야.
최 재화 남편이 레지오장으로 치루었다지?
그래서 오늘은 남편과 골프를 가려다가 자제하고
집에서 조신~~~하게 집에 있다가
두 분 자매님들 차량봉사를 하려고.....
인숙이의 맛있었던 미역국을 나만 먹어서
모두들에게 미안혀구먼~~~~~!
땅끝에 사는 정수(어그 부츠) 야~~~
잘 묵고~~잘 살재이~~~~!!!
??나도 요즘 최저가로 운좋게 산 집을 내취향에 맞게 요기조기 공사들어가 견적내는데,,,,뜰도 있고 맘에들어.
우리아빠가 레지오부단장,또 우리부부가 목동1단지 구역장, 반장, 내가 군종총무, 남편 전례5년,,,,
우리아빠 목소리 성우수준,,,,,,난 솔직히 성당활동부분에선 열심히 내조했다 오바.
성당에서 아빠가 미사해설하면 펜들이 많았다.오바. 아까운 사람이다. .레지오장으로 마무리했다.
어젠 7기 이명희글에 올린최백호 음악에 꽂혀서 와인을 다먹고 4시에 잤다.
전화해도 당신 없데???? 내가 이정수와 씩씩하게 말하는 톤이
비슷했나봐. 전화를 한참 딴사람얘기를 나로알고 하다니,,,,,
요런게 인생살맛아니겠어?ㅋㅋㅋㅋ나는 또 가끔 선배님이 전화주시는데
"승숙이니"하면 언니가 "승숙이 좋아하시네" 하셔서 배꼽을 쥐고 웃었다.
레지오에 들어갔어,지난주,,,,,큰 활동은 없고 그저 기도정도,,,,,
오월은 성모성월 묵주를 손에서 놓지말아야하는데 은행에서 전화왔다.
손님, 묵주 두시고 가셨어요,,,,,,정신이 이래요.ㅋㅋㅋㅋ은총많이 받기를,,,,
근데 최인숙이 이상한 소리하네. 글잘쓴다고,,,,첨들어본다. 그래도 날라갈것 같으이.오바.
?김희자, 이정수 오랫만이야.
김희자는 그래 어디를 갔다왔는데????
이정수, 양지 잘 있어???? 엄마닮아 무지 착하던데,,,,,
인선아,
늘 딴친구 생일을 찾아다 주더니 너무 좋은 소식!
용순이 옥신이 인숙이랑 만날수 있는곳에서 사니 얼마나 좋니?
멀리 사는 혜원이랑 호숙이랑 최순희 소식도 읽고...
춘자언니, 순영언니(기억은 없지만)의 글도 잘 읽었어요.
밥상 사진을 보니 상다리 많이 휘었겠다.
그 미역국도 혼자 다 먹었다니 생일상은 잘 받은것 같은데 Birthday Child 사진좀 올려라~~~
덕분에 재화, 정수, 순애에게 안부도 받고...
모두 모두 고마워.
?재화 헤나야 건강하지?
검사는 잘 받았어? 지난번에 전화하니 아드님 용우가 받던걸.
엄마는 병원에 가셨다고.....
'설명해 주시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ㅋㅋㅋㅎㅎㅎ 무쉰~~~국회의원 청문회 하려는 것 같다.
아~~주 재미있겠는걸?ㅎㅎ
희자야 준비를 만땅해서 들어와야지 큰일났다.ㅎㅎ
우리 4명은 전망대에서 곁에 있는 남자에게 부탁해서
사진 한 장 박았는데 내가 고만 눈을 질끈 감았네.
그래서 다른 3미녀들에게 민폐를 끼쳤다는것 아냐.ㅋㅋㅋ
궁금하지? 내가 아무래도 남편에게 부탁을 해봐야겠다 조만간에.
그런데 슬슬 골프철이 도래하여 나나 남편이나 서로가 바빠지고 있걸랑.
좀전에 민들레랑 산마늘 (일명 명이나물) 섞어서 쫴끔 김치 담궜어.
입안에 여린 쌉싸름함이 감돈다.
그런데 민들레가 위장이 약한 사람에겐 안 좋다고 하던데.....
울 남편이 위장이 약~~간 약해서 여름엔 맥주를 마셨다하면 직방으로다가.....ㅋㅋ
가끔은 고것이 부럽당게요. 난 좀 변비과이거든.ㅎㅎ
그런데 민들레만 먹었다 하면...특효야. 에고~~~
나가 지금 뭔~~~씨나락을 까고 있다냐?ㅋㅋ 미안~~~~
재화야, 너의 물적선물을 잘 받았다 오바!
내 동생이 전화를 했어. 고마워~~~복 받을껴~~~~!!!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고,
한국은 지금쯤 슬슬 잠자리에 들거나, 벌써 꿈길에서 헤매고 있을려나?
모두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기도손~~~
어~
아직도 희자가 보고 있구나!
많이 지났길래 안들어 올 줄 알았는데....
희자야~
양 지는 5월 8일에 ( 미국시간) 워싱턴에가서 음악회에서 연주해.
6.25 정전 60주년 기념 행사로 (사) 우리민족 교류협회주관으로
미국을 방문 하는데, 김국헌 장군님( 유순애교수님 부군)의 적극 적인 성원에 힘입어서
소프라노로는 양 지가 가게 되었어. (워싱턴 최고의 클래식 홀인 워너홀 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오페라 아리아, 우리가곡 등... 최고의 영예로운 일이란다..)
양 지에게 안부 전할께.~~
?아니야, 오늘 성령기도회에 가서 외국신부님께 안수받고
15기도 마치고 자려다 잠깐 들어왔어. 좀 어려웠던 시점에선 벗어난 것같은데,,,,,,
항시 우리가 내일 일을 모르니까,,,,ㅋㅋ아드님은, 무신,,,,,,용우가 철이 안나서리,,,,두 철딱서니가 산다.ㅋㅋ용우가
결례는 안했는가????ㅋㅋㅋㅋ워낙, 어려.그리구 민들레 삽싸람하고 씹히는 맛이 좋은데,,,,,, 우리 7기 동창이 김치 두박스, 고추장 1박스,,,,
이렇게나 많이 줘서 입이 달게 애기상추 오이등 쌈 싸먹고 못먹던 김치도 제법 먹는다.ㅋㅋ
으응,,,,,,,,주님이 함께 하셨다. 정인선,,,,,,,,으유. 친구들이 요렇게 멕여살린다니까는,,,,,,,,
나도 은혜를 갚아야지. 속도 좀 낳아지고 밥은 하루 두번밖에 못 먹어. 중간에 간식하고,,,,,늦게 일어나기때문에,,,,,
특히 탄수화물을 줄이고 운동을 좀더 횟수를 늘였더니 붓기가 좀더 빠지고 2키로 빠졌다. 오바. 운동시간은 줄임.
쑥떡,,,,,에유 요건 꼭 생각이 난다니까,,,,,,빵, 과자를 덜 먹고,,,,,,과일많이 먹고,,,,자몽, 딸기가 입에 맞네.그래도 약기운으로
호박이 다 되었어.ㅋㅋㅋㅋ정인선, 요샌 덜 우는가???? 에유, 애닳퍼라. 고국이 그리워서 몸부림하니,,,,,
내가 무신 도움이 못 되어서,,,,,,,착한 우리 천사 정인선,,,,,,빙그레웃는 모습 가슴에 박아놨다. 그런지 알아라.오바.ㅋㅋ
김희자, 우리 학교때 좋아했던 곡듣고 기분이 업 되도록,,,,,,,,,'one summer night "
해외에 사는 친구들 잠시 손 놓고 같이 불러봐라 오바.
엄정 행복한 인선아,
생일 축하하기 좀 늦었지?
(환갑 다음해가 진갑인지 생각도 못했구나)
여하튼 그래도 축하해.
늘 행복하기를!
인선아!
생일 축하한다.
복이 많은 인선이가 벗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해 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진다.
최인숙, 조옥신, 김용순....다들 잘 지내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