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4월7일 벤쿠버 빅토리아섬의 아름다운 부쳐드가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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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동상!
칠화가 인선이에게 왔다 간 간가?
전화 한통쯤은 걸겠지하고 기다렸는데.........
이젠 한국으로 돌아갔다고라?
ㅉㅉㅉㅉㅉㅉ.......
칠화야!
무슨일로 그렇게 슬쩍 왓다 슬쩍 사라졌니??
부쳐 가든에 갔었구나....
나도 옛날에 30년전즘 한번 가 봤었지...
참 크고 아름답지?
어쨋거나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반갑다...
???칠화동생 고마워! 쪽지를 잘 받았어.
ㅋㅋㅋ 우리 막내를 못 알아본 언니를 용서해 줄런지?
두 여인 밖에 눈에 안 들어왔구먼.
노랑머리 여인은 그저 앞에 지나가는 행인인 줄로만.....ㅎㅎㅎ
칠화동생 말을 듣고 자세히 보니깐두루 맞아 맞구먼.
참말로 부지런한 것이, 여기저기 열심히 걷기를 한 덕분인것 같다.
암튼 두루두루 여러모로 고마워~~~!!! 받을껴~~~~!!!
이제 막 집에 들어왔어. 밥 좀 묵을라네.ㅎㅎ
드디어 칠화가 여행을 마치고
홈피에 나타났구만 ~
아주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구나 ...
몰래?
캐나다 여행 갔다온 소감이 어떤지 ㅋㅋ
춘자언니 말씀대로
전화 한통이나 때리지 ..무엇이 그리 바뻤노?
인선언니 ~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언니가 발빠르게 춘자언니의 생일을 알리는 글을 해외지부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덕분에 해외지부가 반짝 반짝 환해졌어요.
가끔 언니의 재미있는 얘기로 대문을 활짝 열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칠화랑 인복이가 같이 있는 모습 보니가 너무 좋지요???
그러니까 3회 선배님댁에 칠화가 머무른것이군요.... 저는 언니댁에 있는지 알았거든요. ~
부영아! 놀다보니 그리되었다.
이해해주길..
내가 여행복이 터졌잖니. 3박4일간 눈덮인 록키갔다가
미국의 시애틀과 오레곤주 코스트비경 2박3일 뛰고
위슬러와 부챠드가든까지..
조카딸이 내 아이폰을 잘못 만져서 너하고의 카카오톡이 지워져 버렸어.
아이폰3라서 업그레이드가 안돼!! 폰 바꿔야만 된데!!
게시판지기 칠화의 귀환을 축하합니다!!
캐나다 물이 좋긴 좋은가 봐.
얼굴이 뽀얗게 이뻐진걸 보니...
밝은 색 옷이 잘 어울린다.
인복이와 둘이
동계올림픽 오륜 마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참 좋구나.
드디어 칠화가 귀향을 했구나!
방가, 방가.
정말 신수가 훤하네?
그 많은 친구들 선배님, 후배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사는 칠화는 행복한 사람, 맞쥬?
그만큼의 사랑을 전하며 사는 것이 인기의 비결이겠지?
그나 저나 맨날 서쪽 그트먼리만 슬쩍 왔다 가지 마시고
동쪽 깊숙히도 들어와 보시는 것이 어떠실른지요?ㅎㅎ
영옥아! 그러게... 기왕지사 서쪽 그트머리에 윗동네 알라스카까지 가볼까 하다가
크루즈에서 멋진 할배 만날까봐 포기하고
서쪽 끝의 아랫동네 멕시코에 갈 뻔 했단다.
서편제에 인연이 깊은가 봐!!
동편제에 갈수있는 기회가 생기면 또 뜨지...
주향후배님!!
집 나갔던 여자 돌아왔다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계절에 건강하고 행복하길..
칠화는 여행복이 터졌구만 ..
아니 시애틀까지 내려갔다 왔다고?
참 ... 정말로 바쁘게 많이 돌아다녔구나
좋구나 좋아 ...
건강할때 다니면 좋지
그래야 더욱더 건강하여 얼굴도 더욱더 젊어지고 말야
멋지다! 칠화야 ~
?칠화동생~~~!
아직 여독이 풀리지도 않았을텐데 부지런하기도 해라.
보내준 선물은 잘 받았어. 고마워~~~
저~~기 멀리에 두 여인의 모습이 낯이 익구먼?ㅋㅋ
뱅쿠버에 있는동안 정말 수고가 많았어.
다시 한번 고맙고, 또 보자구~~~~
그곳은 완연한 봄이네.
이곳은 어제는 나무들이 온통 '얼음비'에 크리스탈처럼 멋은 있었다네요.
힘도 들었고, 좋은 시간도 보내고 왔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