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 -3회
글 수 100
언니들과 함께한 꿈 같았던 스페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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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9 09:30:32 (*.121.5.66)
어제 미선언니가 얘기해 주셨어요. 까미노 여행하며 발이 부르트거나 잘못된 적이 없었던 이유는
한시간 반쯤 길을 걷고 나면 꼭 쉬면서 발을 벗어 통풍, 맛사지... 이렇게 하면 발병 날 일 없다고요.
영희언니, 미선언니가 지금 그 작업을 하고 있는 사진이 아니온지요?
사진들 보면서 여러사람 열병 나겠네요. 까미노 상사병.ㅋㅋ
한시간 반쯤 길을 걷고 나면 꼭 쉬면서 발을 벗어 통풍, 맛사지... 이렇게 하면 발병 날 일 없다고요.
영희언니, 미선언니가 지금 그 작업을 하고 있는 사진이 아니온지요?
사진들 보면서 여러사람 열병 나겠네요. 까미노 상사병.ㅋㅋ
2007.09.20 09:36:22 (*.105.55.199)
춘자언니~
맞아요
이번에 스페인에 다녀와서 이곳 southern california, 그 중에서도 유난히 역사가 짧은 우리동네를 보니
얼마나 "민짜" 인지 모르겠드라구요. 물론 미국 건물들은 멋은 덜 하지만 실용적이긴 하지만요.
스페인의 건물들,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하나하나가 다 예술품이더군요.
여기 미국은 100 여년 정도 만 된 집에도 historical site 어쩌구 그러면서 이름붙여 놓고는 손도 잘 못대게 하쟎어요.
역사 깊은 스페인을 여행하며
역사, 뿌리 등등에 대한 생각을 저절로 하게 되더군요.
그럼요, 꼭 가셔야지요.
광희씨
영희언니는 짬 나시는 대로 찍으신 사진을 다시 보시면서
정리정돈 하시는(잘 된 사진 만 남겨 두시는) 작업을 하시드라구요
공부 잘 하는 학생은 숙제를 미뤄두지 않는다 라는 철칙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우 ~
(나는 맨날 분치기 초치기...... 에휴 ~)
저 날도 을매나 덥든지..... 까미노 하신 세 분 언니들은 저렇게 발 간수를 잘 하시드라구요. 그렇지 않구서야
어찌 그 먼 길을 걸으셨겠어요.
맞아요
이번에 스페인에 다녀와서 이곳 southern california, 그 중에서도 유난히 역사가 짧은 우리동네를 보니
얼마나 "민짜" 인지 모르겠드라구요. 물론 미국 건물들은 멋은 덜 하지만 실용적이긴 하지만요.
스페인의 건물들,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하나하나가 다 예술품이더군요.
여기 미국은 100 여년 정도 만 된 집에도 historical site 어쩌구 그러면서 이름붙여 놓고는 손도 잘 못대게 하쟎어요.
역사 깊은 스페인을 여행하며
역사, 뿌리 등등에 대한 생각을 저절로 하게 되더군요.
그럼요, 꼭 가셔야지요.
광희씨
영희언니는 짬 나시는 대로 찍으신 사진을 다시 보시면서
정리정돈 하시는(잘 된 사진 만 남겨 두시는) 작업을 하시드라구요
공부 잘 하는 학생은 숙제를 미뤄두지 않는다 라는 철칙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우 ~
(나는 맨날 분치기 초치기...... 에휴 ~)
저 날도 을매나 덥든지..... 까미노 하신 세 분 언니들은 저렇게 발 간수를 잘 하시드라구요. 그렇지 않구서야
어찌 그 먼 길을 걸으셨겠어요.
더 앞선나라이구나하는 생각이드네요~~~
늘 영화에서나 봐 왔던 곳을 우리 후배랑 선배님들이 직접 가 보시고 걷던곳을 보니
감개가 무량하네요~~~~
나도 꼭 한번 가 봐야지, 더 늙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