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내 발명품? 김밥말이,,,일명 김롤로 통한다,,하하하하
이 김롤말이는 역사가 꽤 깊다,,
이 넘들이 바로 밥을 먹기 시작하고 어지간히 크면서부터 말기 시작했는데,,,
한번도 거르지 않을 정도로 인기랍니다,
말기도 아주 간단하고 쉽답니다,
그래서 손주있는 이닐들을 위해서 올려봅니다,
우리집에 오자마자 하미이,,,김롤,,,,,,,,,,,,,,,,,,한답니다,
즈그하미가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김롤을 만다고 생각한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김밥이라 여러가지 야채를 넣지를 않는다오,
밥////// 단무지 채썰고////////계란 부쳐 가늘게 썰고//////장졸임 가늘게 찢어//// 광천잰김 올리브오일김/////이것이 다랍니다,
아! 그리고 계란국(계란 풀은것과 파를 잘게 썰어놓은것)이나 미소숩을 곁들여주면 쨩!!!
에구,,,장졸임이 빠졌네,,,밑에 있읍니다,
김은 잰김으로 한다,,,왜냐믄 질기지를 않아 애들이 체할 염려가 전혀 없다, 그리고 감칠맛이 있다,
단무지도 저렇게 둥근것을 채 썬 이유는 이 단무지가 아주 감칠맛이 있고,,
짧아서 애들이 혹? 체하지 않게 배려를,,,하는 겁니다,
이렇게 재료를 작게 짧게 하는 식으로 잰 김에 말면 전혀 애들이 체할 염려가 없답니다.
이 녀석들은 테레비에 만화를 보면서 드러누어서 먹는답니다,
장졸임도 가늘게 짧게 찢어 애들이 체할 염려가 없게 배려합니다,
밥을 얇게 편다,
계란을 얇게 버터(Fat Free-Omega)로 부친후 큰 접시에 페이퍼타올을 깔은후 올려놓아 다른 페이퍼타올로 꾹꾹눌러
기름기를 다 뺀후 가늘게 썬다, 계란은 뒤집고자시고 할 필요도 없이 한 두개를 저어서 팬에 둘른후 약한불에 뚜껑을 닫아놓음
다 된다, 그것을 접시에 뒤집어 놓으니 아주 쉽게 할수 있다,
썬 계란을 밥위에 놓는다,
채썬 단무지를 올려놓는다,
헤구우,,,그라구봉게 장졸임을 얹은 사진을 안 박았네,,,으쩌나,,저 위에 장졸임 가늘게 찢어논것을 얹는다,,,하하하하
그리고 김발로 김을 말아요,,,
김은 긴 쪽으로,,,,하미도 약아져서 그래야 이넘들 배가 더 불러 세개말을걸 두개만 말아도 되잖나벼,,,하하하하
말은 김을 비닐랩을 작게 뜯어서 옆과 밑을 싸서 주면 풀어지지 않고 아주 좋다오,
말을떄 밑둥을 감싸면 밑으로 흘리지 않아서 아이들이 들고 먹기에 안성마춤,,,
밑을 접은후 완전히 말은다,,, 위는 사진에서와 같이 약간 남긴다,
구라믄 요넘이 요로케 들고 얌얌,,,먹는다오,,,한번에 두개를 먹는답니다,
우리 영진이 봄방학이라 지금 막 멕시코캥쿤에 일주일 휴가 갔다와서 얼굴이 검답니다,
오늘 오후에 캉후하러 간답니다, 야구하랴 캉후하랴 수영하랴 교회에 Awana Club에 가랴 바쁘답니다,
오늘은 하미와 구구단도 복습했답니다,
다음주일까지 아주 매끄럽게 잘 하믄 하미가 십불(만원)을 주기로 약속했답니다,,,,하하하하하
선미는 저는 못오고 오빠만 하미하피네 온다고 샘이 나서 ,,,,,,,,,,,아주 불행하답니다, 하하하하
어쩌다 우리는 아주 잉끼가 쨩 한 하미하피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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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야
니나 내나 꾀쟁이에 겔름 부리는데는 못말니우스인데 세월이 무서긴 무섭다.
요래 손주들 위해 김밥도 말아주고...
나도 아주 가끔은 김밥도 말고 주먹밥도 만들어
손주들에게 진상한다
속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로 때때로 다르기도 하지만비교적 정통으로 사는 편이다
우엉조린거 오이나 시금치.당근 단무지로 색 맞추고 소고기 볶음을 때론 스팸으로 대치하는데 이 맛도 손주들이 좋아한단다.
요버에 만든 마약 김밥도 인기 쨩이였다구!
미서나,,,그 시절,,니나내나 무신 특별히 부잣집은 아닐지라두,,,
마냥 겔름부리구,,,손수건한번 안 빨아보고,,,손에 물한번 안 튀겨보기루 항건,,,하하하하하
그래두 여기 와서 열씨미 일 하구 살떄도 그떄의 기억이 나를 위로하드구나,,
미서나,,,니 김밥은 완전 전통식 아니냐?
게다가 또 아주 이쁘게 얌전히 썰어서 진열해서 머? 진상? 할꺼아니냐?
난 죽었다 꺠어나두 그러케는 못하구,,,
어찌하믄? 젤 간단히,,,,,,,,,가 나의 주 포인트란다,,,하하하하
에구우,,,미서니 살림 잘 하능거보믄 신기두하다,,,그쟈아아???
거 마약김밥 좀 공개하렴,,,또 무신 마약김밥?이란다냐아??? 하하하하
네 손주들 복떵이들이다,,,
순자야, 아주 간단하면서도 애들이 맛있게 먹을수 있는 김밥이네.
미선이도 손주를 위해 마약김밥을 했다는데.
실은 김밥은 다 마약김밥이다. 먹을수록 맛이 있지.
그래 순자, 미선이 덕에 나도 내일은 김밥좀 해야겠어.
오늘은 빈대떡으로 저녁을 내일은 김밥으로 저녁을 할것이네.
마침 밭에 있는 시금치 시식도 할겸해서 재료는 몽땅 집에 있으니
나는 당근, 집에서 기른 시금치, 집에서 만든 피클을 죽죽길게 잘라넣고
계란과 고기를 넣으면 되겠지.
고맙다 친구들아 내일 마약김밥 먹게 생겼네.
에구우,,,다들 김밥을 정식으로 마네,,
난 겔러서 정말로 그렁거 하기 싫거덩?
여러가지 해서 마능거 나 그거 못혀,,더구나 김밥 써는건 더 못혀,,,,하하하하
내가 젤 좋아하는 김밥은 김밥김으로 말지 않고,,
꾸미를 가지런히 긴 쟁반에 다 해놓고는
각자 알루미늄호일을 테이블에 깔고는 잰김위에 각자 꾸미를 놓아서 말아먹음 넘 맛있어,
둘이먹다 하나 죽어도 몰라,,
그때는 소고기불고기 잘게 썬거,,,단무지길게 썬거,,시금치무친것,,당근 볶은것,,,계란부쳐 길게 썬것 등,,,
즉 각자가 즉석에서 잰김에 말아먹능거지,,,
나 오늘 부추 뽑아놨는데,,,난 아예 부추를 자를때 깨끗이 잘라 다시 다듬지 않아도 되도록,,,
왜냐면 나 그렁거 다듬능거 정말로 취미 읎껄랑??? 하하하하
그래서 일단은 살짝 절여놓았어,,,부추김치를 담그려고,,
우리이이는 그땅거 안 잡숫고 나만,,,,,난 부추김치가 입맛을 돋구어주어 좋아하는데,,,
다음에 자라는건 부추부칭게를 부쳐서 먹고,,,더러 얼려놓아 하나하나 얇게 노릇노릇 구워먹음 좋지,,,
숙자,,미선이는 으쨔 그리두 말을 쉽게 하나?
난 그렁거 정말로 겔러서,,,몬혀,,,하하하하
미제 칭구 들을위한 마약 김밥 만드는법
*광장시장표*
쌀밥을 고슬 고슬하게 지어 소금간을 약하게 한다.
단무지와 당근익힌것을 가늘게 채썰듯하여 준비한다
김을 사등분 하여 우 재료를 넣고 가늘게 만다.
완성된 김밥에 참기름바르고 깨를 뿌린다.?
겨자소스에 찍어 먹는다.
♥숑할미표 마약 김밥♥
집에 있는밥 어느거이든 상관 없이준비한다.
집에 있는 재료를 기름기 없이볶아 다져 놓는다??스팸이나고기 디져 볶은거이 있으면 더 좋다
위의 재료를 밥에 섞어 비빈다
김사등분 한것에 말아 참기름바르고 참깨 볶은거 뿌린다
☆우니 손주들 코바코 억드라! 너무 맛잇다구!.
마약김밥은 아주 간단하면서 특징이 김밥에
참기름바르고 깨를 뿌리는것이네. 그러니 더 더욱 맛이 있겠지.
난 이글을 읽자마자 밭에나가 시금치 뜯어 잘씻어 데쳐놓았지.
그다음 재료는 다 냉장고에 있으니 일사천리로 만들어 마약처리로
참기름 바르고 깨뿌리면 미선덕분에 새로운 맛의 김밥을
먹어보게 생겼네.
물론 겨자쏘스는 당연히 있어야지.
난 집에서 김밥할때 항상 겨자쏘스에 찍어 먹거든.
..
순자가 손주들 말아준 김밥이나 미선의 마약김밥이나 같은데 뭘 그래
참기름과 통깨를 뿌리는것만 보태면 되겠구먼.
어린손주들 한테는 그렇게 간단히 맛있게 해 주는것이 더 좋을듯허네.
지난 여름 시카고 여행에서 김밥을 모두 퉁으로 말아 은종이에다
쒸워 여행중 먹으니 얼마나 간단하고 맛있고 좋던지 여행중엔 최고더라고.
미선이가 말한 마약 김밥을 신문에 낫길래
그곳에 가다 우리 둘이서 사서 먹어 보고는
울 가장은 맛은 별로 다 하는데
난 밥이 조금 들어 있어서 맛이 있더라고
사먹는 사람들이 무척 많고
애들은 좋아하게 생겼어
미선이가 한게 더 맛이 있을 걸
간이 의자인데.....
2대째 하는 중인데 돈도 많이 벌었어요 하며
할머니 딸이 웃더라고
아 근데
쌀이 아주 좋아
좋은쌀밥에
양념을 아주 잘 했어....맛있는 김밥의 특징
우리 교회행사에도 은퇴목사님 장모시라는 분이
얼마나 맛있게 하시는지
이젠 결혼식 뷔폐도 맡아서 하시는 전문가가 되셨더라고
순자 자기가 나간다면야...
정말로 킹 앤드 굳이겠지.
?
김밥에 장조림과 계란, 단무지를 넣었으니
손주들에게 쨩일수 밖에 없다.
영진이의 탄 얼굴이 더 보기 좋고
선미가 약올랐을 생각을 하니 웃음이 나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