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친구 영희가 총무일로 집안일로 딸 사업일로 바쁜 와중에
종심이보고싶다고 인천에 내려와
푸짐하게 저녁식사 대접를 하고 갔습니다.
갈수록 넉넉해 지는 마음을 갖고친구들에게 나누고 베풀줄 아는
아름다움은 같이 함께하는이를 기쁘게 합니다.

영희역시 사랑하는 후배 만나러 인천 답동 성당에 와서
희정이와 모처럼 만의 즐거운 해후를 갖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잠수해버린 희정이를 만난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미사후 후배들의 푸짐한 저녁식사로의 초대는
즐거운 밤 나들이가 되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