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CELEBRATION COME ON!!! CELEBRATION !!!!!
?숙짜의 끝말잇기 500회돌파 추카추카추카?
CELEBRATION COME ON!!! CELEBRATION !!!!!
?
벌써 500회 인교?
자축 파티를 해야하고
선물도 준비해야 하는디...
우선 회장님, 부회장님,
또 총무님과 소근소근해 보고....
축하합니다
숙자의 끝말잇기 500회
무슨 선물로 할까?
밖에는 비가오고 T.V에서는 이상한 북한 이야기만 나오고
그곳에는 평화가 가득하길 빌면서
마음의 선물 우선 보내니 받길 빌면서
다복한 순자와 숙자
3기 방에 보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단다
소근 소근 하면서........
건강하길
자고 일어나니 끝말잇기 500회 자축파티가 있었네.
울 선민 방장이 문을 큼직하게 열어줘서 정말로 잘 즐기고 있음을 감사하며
또 방장을 위시로 순자, 명옥후배, 미선이가 합세하여 재믿게 이어가고
있는데.
요즘 내 생각으로 그러지 않어도 방장님께 건의를 드리려는데
그 끝말잇기 타이틀을 여러 친구들이 참가할수 있도록 바꿨으면 한다네.
즉 김숙자 라는 말을 빼고 다시 좋은 이름으로 바꿔 주시게나.
정숙회장님도 나와주셔 축하해주고 정말 감사하네.
늘 홈피에서 함께 호흡하는 회장님 왠지 더욱 친근감이 드는구려.
미서니는 아플래야 아풀 수 없는 몸이다.
총무하는 동안에는
봄소풍 또 저요저요 하는
인원 체크하느라 전화통이 불날텐데...
그게 끝나면
5월 총동 걷기모임(?) 에 또 신경 써야 하고
우야겠노?
우선 순자나 숙자 둘 중 하나만 이라도 고국에 올때
자축 파티는 해야 할 것 같아
(나의 생각)
소근소근은 아직 해 보질 않았지만....
미선이는 보약대신 쌍화탕이라도
대령.....커피도 쌍화탕이라 생각하고
오늘 바람은 불지만 화창한봄날
손주놈둘 데리고 아라뱃길 산보하고 왔다네! 신춘 맞이 워밍업이라고나 할까?
마약김밥 부지런히 만들고 오렌지 사이다 쿠키켄디 물챙겨 베낭에 넣고 소풍가듯이갔다왔다네
냉이도 케고 즐거위하는 손주들 보는 이내 맘은 흐뭇한데 몸은 으슬으슬 ㅣ
명옥아 요리의 고수인 네 앞에서 한 폼 잡을 기회도 생기네
마약 김밥으로 말할거같으면 일박이일에서 북촌길 걷다가 강호동이광장시장 먹거리 골목을 누비며 먹던 음식 증 하나인데
일본,중국관광객들이 엄청 좋아 한 다는 김밥이라는구나 중독성이 있어서자꾸 먹고 싶어 진다고 이름 붙어졌나봐
다 상술이겠....만드는 방법은 간단해 우선 밥을을고슬 고슬하게 지어 소금과 설탕 조금 넣어 약하게 간을 한 다음 단무지랑 당근을 채친것 같이 가늘게 썰은것을 김 사등분 한것에 밥위에 얹어 가늘게 말은거에 참기름 바르고 깨얹어 겨겨자 소스에 찍어 먹는거란다.ㅅ
라는 손주들 먹을거니까 스팸거? 당근 기름기 없이 후라이 팬에 노릇하게 지져 다지고 잔멸치랑 밥예 섞어 가늘게 김밥으로 하서 참기름 발랐더니 아주 맛있게 먹더더구나~~~♥*
우선 이 꽃다발로 자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