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얼굴사진 몇장을 올려 봅니다
비슷하기도 하지만 다르기도 합니다
얼굴을 보고 금방 생각나는 단어들을 적어 보았으면 해요
맞는 답도 틀리는 답도 없는
그저 내가 느끼는 그런 단어들이면 좋겠습니다
단어가 없다면
무엇 무엇 같다, 무엇 처럼 보인다도 괜찮겠지요.
아무런 느낌도 없으면 느낌 없음도 무방합니다.
1번 사진
2번사진
3번 사진
4번 사진
5번 사진
6번 사진
7번 사진
1. 목이 길다.
2. 어깨는 좁아서 귀엽네요.
3. 춤추는 인형 같아요~
4.목이 기네요~!
5.쓸쓸한 표정이네요.
6.목도 길고 얼굴도 길어요~~!
7.표정은 절망스럽고, 제 시선은 가냘픈 몸매에 가요^^*
1. 질투
2. 조용한 분노
3. 기다림
4. 공감
5. 또 다른 나
6. 후회
7. 응시
선배님 느낌에 혹.... 방해 되지는 않을 런지 그냥 적어 보았어요
대나무....
기대에서 오는 상실감 전체 느낌은요....
너무 좋은글들 많이 써서 글쎄?
사랑으로 풀고 싶어
시시 각각 변화하는 마음을 표현한것
혜경이 한테 누가 안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화창한게 베란다앞 목련이 멋을 한껏 뽐냈으니
더불어 행복한 하루가 될것같아
건강하길
1. 왜? (경계심: 넌 누구?)
2. 나는 나야 (아성; 고집)
3. 그들은? (작은 열림: 조심스런 관심)
4. 관계- 불완전한 소통? (불완전함의 불편!)
5. 다시 나 (귀속)
6. 나는 나 너는 너 그들은 그들 (작은 소통의 경험 후 일시적 안정)
7. 無 (나도 아니고 너도 아니고 그들도 아닌) - 다시 시작? ^^
< 기다림의 영성 >
1. 올 때가 됬는데 누구를 기다리며 문을 응시하고 있읍니다.
2.서서 기다리다 벽에 기대어 기다립니다.
3.커튼 사이로 내다보며 기다리는 사람이 오나 기다립니다.
4.기다리던 사람이 왔읍니다. 행복합니다.
5.그냥 말없이 헤어지니 서운한 마음 차 한잔으로 달래봅니다.
6.또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며 가버린 사람을 생각하며 꽃병에 꽃을 꽂으려 합니다.
7. 만나서 즐거웠던 시간들을 추억하며 언제 다시오려나 상념에 젖어 있읍니다.
??선배님, 전 컴 클럽이 아니라 좀 유치한 발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용기를 내어서 느낌대로 적어 보았읍니다. 흰목련이 이제 봉오리가 생겼읍니다.
7기에 어려운 음악 찾으셔서 올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휴우,,,,,,,,,,
세월이 빨리 지나갑니다. 계절이 빨리옵니다. 선배님. 사진의 드레스 흰목련처럼 너무 예쁩니다.?????
1, 내 마음이 왜 이럴까?
2, 그래 생각해 보겠어
3, 두근두근 왔을까?
4,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
5, 앗 실수
6, 평정을 찾아 보지만 왠지.....
7, 그이를 보내는게 아니었어
혜경아!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레인다.
우선 23일 만나겠네.
정숙회장도 좋아하겠다.
1950년도 미국의 영화산업이 한창일때의 영상같네요.
흑백영화의 추억을 하게끔하는 이야기있는 장면들이어요.
혜경선배님, 출사때 뵈어 좋은 이야기 부탁드려요.
1. 왜 이 시각까지 오지 않을까?
2. 실망이 크다.
3. 오마지 않는 이를 그래도 희망을 갖고
4. 드뎌 왔구먼.
5. 왔지만 더 실망이 크네요.
6. 그래도 행복했던 순간을
7. 절망-완전 자포자기
선배님의 의중은 어떠한 것이었을까~
무척 궁금해집니다.
댓글을 단 감상자들의 느낌이 비슷한 것을 보면
그것이 주제가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화두를 던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느낌을 자유롭게 올려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려요.
인물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에 눈에다 포커스를 맞추게 됩니다
저는 사진을 찍을때 스토리를 생각하기 보다는
얼굴에서 느껴지는 감정, 그중에서도 직접적인 느낌인 , 기쁨 슬픔 분노이런것
보다는 실망, 허무, 방황, 혼돈, 회의, 고독, ..같은 깊지만 표현이 정확하지 않는
그런 느낌을 잡아보자고 노력 하고 있어요.
위에 촬영에서 가장 맘에드는 마지막 사진이 이번 사진전의 포스터로 쓰였습니다
보는 사람들에 따라서 얼굴에 표정이 다른 느낌으로 받아드려 진다면
저는 성공적인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주 성실하게 느낌을 말 해 주셨는데 자기가 느끼는 그 감정이 바로
자기에서 정직하고 순수한 자기만의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여기
오프닝에서 손님들이 찍어준 사진을 모아 보았어요.
동문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요.
참, 한 혜원 후배가 멀리 아틀란타에서 찾아와 주셨어요.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지요!
정신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그 먼길을 떠나게 해서
정말 미안하고 섭섭했지요.
혜원 후배, 감사 했어요.
다시 한번 넉넉하게 낙스빌에서 만나기를 바래요.
?어유, 사진전이 있으셨군요.
우연히 들렀다가 먼저 축하를 드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모델도 아주 예쁘고 전 그 의상이 너무 맘에 들어 다시보게됩니다.
선배님, 짧지만 신나는 음악도 올려주시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상하셨군요.
선배님의 모습도 뵈어서 반가왔읍니다. 어유, 무슨 음악인지 어깨가 들썩거립니다요.ㅋㅋ
수고하셨읍니다. 전 잘 모르지만 그저 즐겁습니다.
1. (벽시계를 쳐다보면서 ) 벌써 자정이 넘었는데...
2. 과연 그가 올까?
3. 앗? 그이다.
4. 이 시간을 영원히...
5. 나, 가봐야 해
6. 난 언제나 늘 푸른 나의 사랑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7. 아...이제 난 어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