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사진
3기 임선자, 손경애, 박차남, 송미선, 한선민 (아주 고마운 착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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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학교 식당인데
그날은 반찬도 맛있었네.
11시까지 인천 갈려면 난 무척 바쁘네
반찬은 1 맛있는 김치, 2 제육볶음, 3 계란말이, 4 돗나물 오이무침, 5 잡채
밥은 팥+찹쌀밥, 국 어린배추 된장국
2시간 회의 끝나고, 시장하기도 했지만 간이 맞아 맛 있었음
내가 먹어 본 급식중 자장 굳
한 기에서 5명정도 와야 되는데...
와 준 참 고마운 친구들이었네.....김정숙회장님의 홍복입니다.
수고했다고
홍여문 위의 있는 아기자기한 찻집에서
김정숙회장님이 맛있는 커피를 쏘았음.
회장님 땡큐!!!
난 누가 오면 나의 식대로 잡채를 만든다
말 그대로 잡채...여러가지 채소를 섞은
학교 급식은 채산 따지니까 그렇겠지만
[검은 석이버섯 아주 조금과 거칠게 썬 당근이었다 다른 야채조금과 당면}
난 그게 늘 내 마음에 안든다.
짧고 곱게 채썬 당근볶음(당근은 약간 먹기가 싫으니까),
소금물에 살짝 담갔다 볶은 감자, 살짝 데쳐 볶은 숙주나물
느타리 버섯, 요즘 싸진 포항초 시금치 넉넉히
그리고 어린배추 된장국
입맛 없을 땐 최고다.
요리박사 외국 친구들과 울 친구들
명오기. 7재화 6 신애 그애들도 요리를 아주 잘 할 것 같다
먹는 즐거움 또한 아주 행복이니까.
덕분에 사진 감상 잘하고 있는데 저 점심은 학교 식당에서 인가?
어드메 인데 꽃화분이 저리 많은지 잘도 키우고 있네.
친구들 선보여줘서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