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끝나고
산책이나 할까 간
담솜길(우리는 인일동산이라고 했나?)
"야아~, 이게 다 냉이 잖아! "
인옥이가 나뭇가지를 주어서
냉이를 캐기 시작했고
미라와 나도
인옥이를 따라서
잠깐 캤는데
오늘 미라네 저녁상에서 다시 태어났을 거다.
미라 인옥 순복이 오늘 수고 많이 했고 고마워.
미라야 집수리하느라 힘든데
차 태워 다니느라 정말 애썼어
오다 보니 장수 IC엄청 막혀서
우리가 걱정했어.
미라야 ♥♡♥너무 무리하지 말고 집수리 잘 하고
다음에 만나자
♥ 미라 차로 인옥 순복이와 인천대공원 장자골과 만의골을 답사했습니다.
학교 뒷동산에서 냉이를 캐다니~~!!
내가 요즘 냉이 캐는 재미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