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높고 푸른 창공이 마냥 설레이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떠납니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마냥 즐겁습니다.
세월을 잊고
풍선처럼 부푼 마음에
고운 마음을 실었습니다.
도타워 지는 우정이 풍선처럼 부풉니다.
늘 오늘 같은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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