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 -3회
글 수 100


- 제목을 거창하게 붙였습니다만........
3회 10회 11회 인일동문들이 모여 노래경합을 벌이며 우애와 인일동문사랑을 다졌습니다.
이러한 것을 계기로 다른 기수들도 많이 참여하고 크고 작은 소모임들이 많이 생겨서
인일총동창회의 파워 형성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사진은 끝난후의 단체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우리 인일여고 총동창회장님의 열창하는 모습입니다.
모임 후기는 3회기별 게시판으로 가시면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2004.01.31 10:42:40 (*.48.37.143)
우리들의 초옹동창회장님께서는
환자의분만을 맞치시고 오시니라 좀 늦게 오셨는데도~~
핸드빽을 놓을시간두 안주는친구들과
함께 빽들고 디스코를 추셨는데 어쩜 그렇게 여유로우신지~~~
노래 한곡조 하신후에 두번째는 더잘하고싶으신마음에
절더러 `도와줘` 라고 말씀하셨는데,
두번째 뵈었지만 뭐라말할수없이
정겹구,정말 언니같으신분이였어요..
언니!
바쁘신데두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 인실이랑 우리집에 오면서
신혜선선배님 께서는 분당사시는데
차를 가져오셨겠지?하며 돌아왔는데,
인실이는 분당사니까요...
신혜선선배님?
어떨결에 여쭈어보지두 않구 그냥와서 죄송해요..
언니께서 점심사주시는것 잊지않고 계시지요?
친구랑한번 천안에 갈려구해요...
박성애선배님!
노래두 아주잘하시구,형만한 아우없다고
아마 박선배님이 그러신것같더라구요..
우리동기동창 박성희언니시라는데도 왠지
좀 어렵구 그랬거덩요..
강동희선배님!
월요일 낮두시에 우리집에서 만나는것 아시죠?
일찍오시게되면 잠시 우리집에 올라오셨다가 커피라두마시구~
전 아침에 나갔다가 1시쯤지나서 집에 들어와있을겁니다.
선배님들 휴식처에와서
엄청나게 수다하고가는것을
용서하시리라 믿고 이만~~~~
환자의분만을 맞치시고 오시니라 좀 늦게 오셨는데도~~
핸드빽을 놓을시간두 안주는친구들과
함께 빽들고 디스코를 추셨는데 어쩜 그렇게 여유로우신지~~~
노래 한곡조 하신후에 두번째는 더잘하고싶으신마음에
절더러 `도와줘` 라고 말씀하셨는데,
두번째 뵈었지만 뭐라말할수없이
정겹구,정말 언니같으신분이였어요..
언니!
바쁘신데두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 인실이랑 우리집에 오면서
신혜선선배님 께서는 분당사시는데
차를 가져오셨겠지?하며 돌아왔는데,
인실이는 분당사니까요...
신혜선선배님?
어떨결에 여쭈어보지두 않구 그냥와서 죄송해요..
언니께서 점심사주시는것 잊지않고 계시지요?
친구랑한번 천안에 갈려구해요...
박성애선배님!
노래두 아주잘하시구,형만한 아우없다고
아마 박선배님이 그러신것같더라구요..
우리동기동창 박성희언니시라는데도 왠지
좀 어렵구 그랬거덩요..
강동희선배님!
월요일 낮두시에 우리집에서 만나는것 아시죠?
일찍오시게되면 잠시 우리집에 올라오셨다가 커피라두마시구~
전 아침에 나갔다가 1시쯤지나서 집에 들어와있을겁니다.
선배님들 휴식처에와서
엄청나게 수다하고가는것을
용서하시리라 믿고 이만~~~~
사진을 찍으면서도 " 도레미송"을 커다랗게 불러 행인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비록 노래방 안에서는 뽕짝을 불렀지만 길거리이니 만큼 뮤직컬로 했죠 ..도레미송...
지나가는 행인들이 모두 관객이었습니다
한 편의 길거리 오페라였답니다.
가운데 프리마돈나의 열창하는 모습을 보십시오
노래방 이름도 오페라노래방이라네요
아무래도 인일오페라단을 결성해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