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이 펑펑 오다가, 재수가 좋아서 딱 ! 하루  산행날,  마침

아침부터 무척 날씨가 좋았어.

독일에 눈이 많이 와서 ,스위스도 그런줄 알았는데  다행이 그렇지도 않았구.

옆집 스페인 젊은 친구여자  데리고 산행갔었어.

말은 안통해도 내가 설명해 주는건 다 알아듣겠다고는데, 아마도 내가 말안통할때를 겪어서

손,발을 움직이며 천천히 독일말하니까 그런가봐.

여기 몇장 올릴께.

여기가 츄리히에서 남쪽으로 있는 초후링이라는 작은 도시야.

멋진 오래된 건물들로 시내가 볼만하더라.

Feb.2013 006.JPG 


Feb.2013 003.JPG 


Feb.2013 007.JPG 


자그마한 펜션을 지나가는데 ,  이스텐 장식을 해놨어.

Feb.2013 009.JPG 


Feb.2013 010.JPG 


Feb.2013 011.JPG 

여긴 빗자루도 옷을 입었어.

Feb.2013 012.JPG 


Feb.2013 019.JPG 


산행겸, 역사공부겸 성과  루인 에 대해서 그곳에 사시는 분이 설명해주셨어.

Feb.2013 02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