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후원회> 사진 중 아래 것으로 설명하면.......(좌로부터)

6김광숙 선배님, 7한유순, 7윤승숙,8금현숙, 콜로라 소프라노 양지, 양지 엄마 7이정수, 7박유순 장녀, 7유순애, 7박유순...입니다.

(실은 여기에 더하여

인천의 음악사랑을 선도하는 7한유순 부군 광원건설 회장 정지연 님,

그리고 우리민족 교류협회의 625 관련 사업을 이끌며  참전국들에 감사와 한국문화를 전하는 프로그램을 이끄는 김장군님(7유순애 부군)

등도 참석하여 주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최영섭 선생님의 이력에서 알았던 것은 청년시절 (인천여중)에서 교편을 잡으심. 

유순애교수님!

고마워요..

오늘에야  쏘프라노 양지의 노래를 들어봤어요.... (최영섭선생님곡)

참 부르기 쉽지 않은 곡인것 같은데

너무나 곱게 아름답게 부르네요.

사실 한국가곡이 이태리가곡이나 독일가곡 부르는것보다

발음하기도 힘들고 발성하기도 힘들었을텐데

어찌 그리 쉽게 슬슬 잘 넘기며 부르는지 아주 감동적이었어요.

우리 남편에게 자랑하며 보여줫지요.

우리후배의  딸이라구......

내가 보기에, 듣기에 조수미보다 더 잘 하는것 같아요.

이제 무대경험을 더 쌓아 스테이지 매너도 더 세련되어지면

한국 제 일의 성악가가 될것 같아요.

정수후배!

축하해요....

정말 아주 자랑스러워요..

정말 잘 하네요...

춘자선배님~

안녕하셨어요?

3월은  누구에게나 바쁜 달인가봅니다.

제가 바쁘니까  다 바빠 보이는건지....

딸의 노래도  올라오던날  들어보고

오늘 들어와보니  선배님이 칭찬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여 한국 성악발전에 공헌 할 수있는

사람이 되기를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