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춘자야!!!
아무도 안웃어.
춘자의 열정을 부러워하고 샘내고 그러지.
일주일에 한편씩 아름다운 사진과 글이 올라오는거 응원하고 있어. 화이팅!!!!!
김춘자 선배님!
선배님의 불타는 향학열을 누가 먹을 수 있을까요?
부러운 시선으로 큰 박수를 보냅니다.
훗날 손자들에게
하나하나 마술처럼 가르쳐주면
아이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우리 할머니가 최고야"를 연발하겠지요?
도산학후배가 이 먼곳까지 와서 격려해 주니
참 고맙고 감사하네......
산학후배의 글을 쫓아다니며 잘 읽고 있지만
왠지 자게판에 댓글을 다는것은 소심해서인지 용기가 없어서인지
잘 안 달개 되드라구...
그러나 늘 마음으로 산학후배에게 감동을 많이 받고 있으며
박수 쳐주고 있다네.....
고마워...
?그냥 살기도 바쁘던데 이런 공부를 그날그날 해내는 그힘을 배우렵니다
오늘 끝내자는 일생의 좌우명이며서도 가장 어려운 과제이던데ㅡㅡㅡㅡ
남보다 앞서 남에게 편안함을 배려하는 춘자씨의 열정이 바로 이 성격에서 나오는구먼요
속이 차야 겉으로 향이 넘치는 인간의 향기 여인의 맛입니다
계속 머리가 쥐나면 큰일 나니깐 잠깐씩 여유도 가지며 하루를 미루기도 합시다
힘있는 멋진 여인 다시 곁에두고 느끼고 싶다
맞아요.
오늘 일 지금 해야할 일을 자꾸 미루는 제 성격을 반성하게
하는 좋은 글이네요.
춘자선배님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른 때라면요?
다들 조금 먼저 배우고 약간 늦게 배우고 할 뿐이죠.
혼자 알 수 없으니 선생님이 필요한 거고
그 선생님도 누구에겐간 배웠겠죠?
정말요. 모르는 것 궁금한 것 있으면 선배님께 여쭤 봐도 되겠죠?
아니면 날 잡아서 크래스를 열어요.
집 오픈할께요.
잘 배워 놓으셔요.
경수와 어제 밤늦게 카톧하니까 디게 재미있드라 ㅋㅋㅋㅋ.
그렇게 밤늦게 집에 돌아오는구나....
내가 클래스를 열 정도는 아니고 남들은 벌써 다 아는거 난 이제서야 배우는거지.
언제 날 잡아서 도 모여서 가라오께나 하자구...
생각해보니
지난번 우리 모여서 그 난리 부릴때
아버지는 방에서 천국 가실 준비하시고 계셨던거였어, 그렇지?
우린 그것도 모르고 소리쳐 노래부르고 깔깔거리며 웃고 난리 부르스를 쳤으니
참 철도 없는 선배다. ㅉㅉㅉㅉ.
이번엔 아들네랑도 다 밖에 내보내고 우리끼리 호붓하게 놀아부자구...
요즘 봄을 타느라 그런지 저녁 9시면 나른한게 졸리고
자다가 새벽에 잠이 깨면 도 다시 자려면 잠이 안 오고 그래...
요로다가 늙는걸까??
정신 바싹 차려야지....
나 늙기 싫다구, 정말 싫어.....
해외지부를 사랑하고 책임감을 늘 가지고 있는 우리 해외지부 게시판지기님........
요즘 눈도 피곤하고 큰언니도 돌봐야하고 많이 바쁘지요??
근대 왜 내가 방울이에게 존댓말을 하는거지????
오늘 산에 가려고 하는데
지금 아침 7시인데 방울이가 깨어있ㅇ려나???
산에 달고 가고 싶은데......
방울아!
우리 남편의 등뒤에 네가 앉고 가니까
너를 등에 달고가는것 같나봐...
날더러 부영이 달고가자고 하더라....
산 참 좋았어.
문득 생각하니
우리가 산에 오르기 사작한것이 곡 일년 되었더라...
작년 월16일인가에 "메아리 산행 출범"을 했었으니까...
그 땐 모두 26명인가였었어.
조영희선배님도 온희네 부부도 먼곳에서 정영숙도 성자언니 수인언니 귀동언ㅣ젠 니부부......
그 때가 그립드라.
이젠 좀 시들해진것 같아.
이제 날이 풀렸으니 다시 열심히 산행하자구.....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안개가 자욱한 아침....
공기가 좀 차서 목에 목도리를 둘럿지...
1시간즘 지나니까 해가 나고 따뜻해져서 담을 많이 흘렸어.
어찌보면 도라지곷같기도한 이 꽃이 온 산에 깔렸어.
내가 좋아하는 보라빛곷들이 여기저기 피어있고....
달맞이꽃처럼 노오란 꽃도 피어있고....
금재후배!
난 금재가 그 바븐 생활을 하면서 글을 써서
책을 낸다는것이 너무 존경스러워..
참 대견스럽기도하고......
책 출판되면 내게도 다섯권정도만 갖게해 주면 좋겠어.
출판 소식을 전하면 개인적으로 책을 주문하도록 좋겠지?
찾아와 줘서 고마워...
3월 21일 인쇄 마치면 배편으로 미국으로 캐나다로 보낸답니다
시동생 집으로 책이 가면 동서편에 부탁할게요
많이 부족한 책이지만 사랑으로 보아주세요
--제목은 로키에 봄이 오면--
선배님 컴 실력이 나날이 상승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배우고 싶어지네요
오늘 배워서 오늘은 겨우 올렸어요......
휴우.......
이건 7단 정도 되는거 같네요.
이제 겨우 2단 외우는거 마쳤는데......
차근차근 배우노라면 나도 언젠가는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정도가지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정말 머리에서 쥐가 나네요.
내 콤안에 들어있는 사진들 다 분류해서 new folder에 정리해서 넣는 작업은 확실히 배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