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의 화가 광숙이가 꽃피는 이봄에
늘 바쁜 가운데에도 그간 열심히 공부한
공예문양 전시회를 합니다.
많이 봐주시고 격려의글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3월27일~4월2일
오픈식........3월27일 저녁 5시
장소...........인사동 경인 미술관 제3 전시실
개관...........10:00~18:00
<광숙이의 공예문양>
그린것이 아니고 확대 프린트해서 날카로운 칼로
문양을 판 공예작품이랍니다.
대~~~~~단 합니다.
오메나!! 수노언니랑 은범이 입학 축하얘기하다가 나왔건만 크게 올려 놓으셨군요.
1년 6개월 동안 배운 한지그림과 전통공예, 인형등 회원전예요.
모두 14분의 작품이 전시되는데
전통공예의 初者는 저랑 또 다른 분 둘뿐이고
다른 분들은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고 오래하신 분은 10여 년을 훌쩍 넘긴 분들도 있어서
많이 망설이다가 전시회에 참석하기로 했어요.
조 위에 문양은 6단 서랍장의 문양예요.
지난 2월 부터 시작하여 낼 가서 칠만하면 끝나게 되죠.
첫작품이라 엉성한데가 많은 졸작이지만 예쁘게 봐주셔요.
얼마나 많은 공과 노력을 드리셨을까 상상 조차 안되네요.
넘 멋져요.
근데 저 서랍장을 2월에 시작하셔서 끝내셨다면........
잠은 제대로 주무셨나요?
광숙 언니 ! 축하드립니다.
요즘 거제도 어디를 가나 흐드러지게 핀 동백꽃과 매화, 수선화를
아름드리로 꺾어서 축하의 꽃다발로 안겨드리고 싶습니다.
언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도무지가 쉴 짬이 없을 것 같은 언니.
찬정이 꽃다발 뒤에 저도 묻어서 서 있을께요.
축하드려요.
광숙 언니 ~
정말로 재주도 많으시고 부지런한 언니를 보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해요.
전시회 축하드려요.
비록 가서 보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앞으로도 그림 많이 그리시고 좋은 공예품도 많이 만드세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머나~
모임에서 여행갔다가 그제 돌와왔더니 그사이 또 축하할 일이~
부지런하고 재주많은 광숙이~
늦게라도 너의 끼를 잠재우지 않고 활짝 피우니 너무 좋아보인다.
많이 많이 축하해.
???
광숙이의 전시회에 갔다 왔어요.
가서 아름다운 작품들을 보며 완전 감탄 하다가 왔답니다.
얼마나 애쓰고 심혈을 기울였는지 알겠드라구요.
나는 광숙이에게 작품할 때는 아무 생각없이 행복했지? 하고
말했답니다.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할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광숙아!!!!!
다시 한번 축하해.
그런데 카메라를 안가져 가서 스마트 폰으로 몇장 찍어서 올립니다.
화질이 엉망 이랍니다.
실제는 10배는 더 예뻐요.
모두 실물들을 보시고 행복한 마음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어머나~ 순영언니가 또 올려주셨군요.
언니는 잘 찍으셨건만
그곳의 조명 관계로 사진의 빛깔이 많이 다르게 나오더군요.
많은 분들의 격려와 축하속에 전시회 일주일동안 많이 행복했어요.
드뎌 오늘 끝내고 작품 가져왔어요.
집에 가져오니 가슴이 뿌듯하네요.
작품 사겠다는 분들이 꽤 있었건만
저의 정성이 그대로 박힌 것이라 판매하지 않았어요.
광숙아~
좋은 작품 못보러 가서 미안해.
순영언니 성의는 정말 대단하셔요.
빠짐없이 다 챙기시니~
작품이 한점이 아니고 위의거 다 광숙이 작품이니?
놀래 자빠지겠다.
광숙 언니 전시회를 멀리서도 볼 수 있게 해주신 순영 언니 ~
정말 고마워요.
언니의 부지런하심 덕분에 멀리 사는 우리들도 동참한 느낌이에요.
캐나다 순희 언니도 보셨을 거에요. 그쵸?
요즘 미국에 있는 규희는 어찌 지내고 있는지 ....
눈팅을 하고 있다면 점이라도 찍으시지.
광숙 언니 `
한지를 갖고 저렇게 아름다운 예술품을 만들 수 있어요?
그저 놀랍고 감탄할 뿐입니다.
언니의 재주를 지금이라도 발견하고 마음껏 발휘하시게 되어 참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만드시길 빕니다.
언제나 응원해 드릴게요.
우와 ~
수니 온니 ~~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이 김밥이고 잡채인데...'
게다가 야리야리한 얼갈이 김치까지?
하이고... 맛있겠당
오랜만에 오신 온니 반가워용 ~
재주가 많으신 광숙언니 ~
섬에 다녀가신지 벌써 일년이 되었네요.
엊그제일 같은데
세월이 정말 빨라요.
좋은 소식 언제주시나 기다렸는데....
바쁘신중에 취미 생활 즐기시는 언니가 부러워요.
멋진 작품 또 기대할께요.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축하와 관심속에 일주일간의 전시회를 마치고 이제 정신 차렸어요.
젤 먼저 달려오셔서 축하해 주심에 눈물나도록 반가웠어요.
또 작품사진까지 얌전하게 올려주셨으니 참말로 죄송하네요.
순영언니~넘 감사드려요.
언니의 열정에 다시 고개 숙여지네요.
주향이도 그리 바쁜 가운데 저녁에 달려와줘서 넘 반가웠고
오픈 담날 19시간동안 자고 있는 동안 소리없이 다녀간 명제,
옥규도 축하해 주고 갔어요.
절 찾는 손님들이 젤로 많았고 또한 화분이 넘쳤어요.
우리 공방에서 인기짱이었어요!!!
난 화분의 향이 온 집안을 진동하고 있어요.
이 신세 언제 다 갚을 수 있을런지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광숙이가 드디어 전시회를 하는구나.
밤 낮없이 애쓰더니................
수고했어요
우리 총무님!!!!
좋은 작품보러 달려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