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정재원 피아노 독주회가
3월 31일(일)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정재원은 13세에 첫 공개 독주회를 갖고
17세에 미국의 국제콩쿨 우승으로 주어진 데뷔연주를 시작으로
한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할동하며 연주하였습니다.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재학중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국제콩쿨에서 2위를 하며
화려하게 국제무대에서도 인정을 받은 재원 중의 재원입니다.
20 10년부터 독일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 스타인웨이사의 영아티스트로 선정된 그녀는 귀국하여 처음 여는 이번 세종문화회관에서의 독주회를 시작하는 것으로
국내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예고하는 동시에
3월부터 예원학교와 서울예고에서 후학을 지도할 예정입니다.
많이들 오셔셔
젊은 피아니스트의 앞날을 지켜 봐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입장권은
제가 7시부터 정문에 있을 예정이오니
필요한 분은 제게로 오시면 드리겠습니다.
만약 입장권이 미리 필요한 분은 제게 연락을 주시면 제가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핸폰 018 321 5274)
450석이니 가족의 일요일 나들이로 피아노의 이름다운 선율에 빠지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남 완우(노엘라)야, 축하한다!
지난 해에 따님 염려를 하더니만
드디어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네.
3월에 귀국 독주회를 할거라고 산학이가 그래서
언제일까? 궁금했는데....
다시한번 축하한다~~~!!!
?산학총무님!
왼팔이 아니고 오른팔이구머뉴~~~~
덕분에 오잘난 요리에 별 신경도 안써서 좋고 ㅋㅋ
설겆이감을 싱크대에 놓아두면 남편이 나보담도 더 깨끗하게...ㅎㅎ
아까도 설겆이 함서 맘에 드느냐고.
나보담도 더~~~깨깟하니 한다고 엉덩이를 두들겨.....ㅋㅋ
11일에 가서 진짜 깁스를 할지 말지 결정이 날것 같어유~~~
손목이 우리리~~~하게
생전 첨으로 요로콤 다쳐봐서, 마지막이 되라고 빕니다요.
산학총무야! 신경 써줘서 고맙구먼.
완우에게 축하한다고 전해줘~~~
따님이 엄마를 닮아서 곱고 우아해 보이더라.
우리 7기들이 자제들을 참으로 잘들 키워내니 좋다.
요말이 바로 청출어람이라고 하능겨?
사순시기를 잘 보내기를.....
재원양 독주회가 마침 부활절이니
모든것이 성공된 독주회가 되리라.
담엔 양 지양은 노래하고, 정 재원양은 피아노 치면서
멋진 무대를 만들면 어떨까?
왼손으로 쓰는 맛도 좋은걸?!?!
소인은 고만 조디를 , 이만 물러 갑니다요~~~~
우리 친구들아! 영육간에 건강을 빕시데이~~~!!!
?어~~~?!?! 혜원아~~~!!!
드디어 일을 내셨구먼~~~~ㅎㅎ
디~~~게 반갑다~~~~!
우리 어제 용순이랑 옥쉰이랑 만났어.
최인숙이 쫴매 섭섭할것 같아. 미안햐~~~인숙아.
용순이 한테서 턱주가리 사혈을 받고서는
옥타브도 안 올라 가는것을 한번 해 보겠다고.....ㅋㅋ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안 올라가고
집에 오는 차속에서 돼지를 몇 마리 잡으면서 와씨유~~~ㅋㅋ
명동 멋쟁이 혜원아! 자주 보자~~~
따님 혼사 준비는 잘 되어 가능겨~~~?
이 명동 남편님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 반갑습네다~~반갑습네다~~"
요즈음 젊은 애들 말을 빌리자면, 백만년만에 총동홈피에 들어 왔네.
여전히 이곳에 글 올리며 지키고 있는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한 자 끄적여 놓고 나가야 할 듯.
완우 딸 재원이의 연주회 소식을 들으니 재원이가 여섯살 때쯤이었나? 피아노를 전혀 배우지도 않았는데, 이선희의 "J"라는 가요를 치던 기억이 떠오르네. 역시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더니. 이름 그대로 또 한명의 재원이 되어 우리 곁에 돌아 왔구나.
정수 딸 양지가 가족 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양지와 같은 따뜻함을 선사해 주더니, 이번엔 재원이.
3/31일은 부활절. 그 날 연주의 마지막 레파토리는 '알렐루야'라니 부활절 저녁에 딱 맞는 선곡.
많이들 가서 훌륭한 연주도 듣고 그 간의 노력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 주자꾸나
완우야, 자랑스러운 딸 재원이의 귀국독주회를 축하한다.
그날 친구랑 같이 갈게.
7기 친구들 얼굴도 볼 수 있으니 좋으네. ^^
먼저 남완우후배의 딸 재원양의 독주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7기들은 음악가 딸들이 많은것 같네요...
정말 세계적인 음악가들을 길러내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이렇게 친구들의 관심으로 팜플렛까지 올려줘서 넘넘 고마워
늦은 저녁이라 시간내기가 쉽진 않을텐데
가까운친구들이 한번이라도 더 얼굴을 가까이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어주길 마음으로 기도해본단다
재원아, 아줌마가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사준비로 못간다.
긴장하지 말고 편안한 맘으로 연주하기를 기도드린다. 아멘.
?인선젬마 ,방가방가,,,,,
용우가 올해 졸업이야,,,,,, 주소는 쪽지로,,,,맨 그동네,,,,,,이대목동병원 뒤 6단지,,,,,
난 매일 비르짓다의 15기도 바치고 있어, 요샌 저 위 사는 여인이 대문에 목오동 교우의집이라는 것보고
자기 천주교로 데리고 달라고 해서 입교시키고 미사도 데리고 가고 입교식도 같이하고,,,,ㅋㅋ
또 이혼한 여자가 컴 , 전화사용법가르쳐달라고 해서 가끔 가르쳐주고,,,,,내가 지어준 별명 " 깡통 ",ㅋㅋㅋㅋ30분만하면 머리에 쥐가
난다고 줄행랑이야. 그대신 부친게도 얻어먹고,,,,재미있어.ㅋㅋ 구박도 해가며,,,,실은 나도 깡통인 주제에ㅋㅋㅋㅋ 건강도 많이 좋아졌어.
나도 후배가 가르쳐줬지만 못하는 사람데리고 컴가르치는 것이 요렇게나 재미있는지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스트레스 파팍. 파아악.
ㅋㅋㅋㅋ감사.감사,,,,,,,,.젬마도 사순시기에 맘속으로 원하는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아멘. 요샌 매일 땀흘릴정도로만
스포츠센터에 가서 가볍게 운동하는데 걷기를 10분 줄였다.땀이 줄줄,,,,,,, 모든 종목을 짧게 하고 온다.ㅋㅋ 꾀쟁이가 다 됬다.ㅋㅋ
남완우 여사의 자랑스런 딸, 정재원 양의 독주회 안내가 드뎌 올랐구면요!
산하기의 첨부화일을
내가 다시 <본문삽입 그림>처리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