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글 수 696
2013.03.08 17:40:17 (*.159.14.2)
경애에게!
그 동안 큰일 치루었다.
내 몸 좀 추스리고 난 다음 인천 친구들 보러 갈께.
재워 준대는 친구 많으니까 며칠 자고 올란다
.
2013.03.11 03:11:08 (*.136.195.63)
출첵에 늦었네
며칠 바빠서 날짜 지나는 것도 잊어 버렸네
미안
난 아직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단다
경애야 안녕 ?
하는 일도 잘 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지?
순옥아
딸 결혼 축하한다
모두 보냈으니 할일 을 다한 느낌?
그러나 새로운 시작이란다
향숙아
어려운 일이 있었는데 위로도 못했구나
정리 잘하고 씩씩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좋다
귀국해서 괴산 가면 청주에 한번 들릴께
어느새 8일 일세!! 일등으로 출첵합니다.
향숙 친구! 순옥네 혼사에서 얼굴 보려했더니,,
그리 힘든 일이 있었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