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강릉에 며칠 다녀왔어요
솔나무 가득한 강릉이지만 솔나무도 겨울을 타더군요
솔나무가 멋진 경포의 허난설헌 생가터에 새벽바람에 갔더니 그 멋진 솔도 쓸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나 이제 봄 문에 들어 섰으니 눈 한번 감았다 뜨면 온세상이 다시 푸르름으로 가득할거예요
자연은 쓸쓸하면 쓸쓸한대로 좋고 화사하면 화사한대로 좋고 푸르르면 푸르른대로 좋은것 같아요
iicc 회원님들 우리 무조건 행복한 마음으로 즐기기로 해요~~^^
새벽 어스름의 경포호수
새벽 어스름의 경포대
허난설헌 생가터의 소나무 숲
갈수 없는 고향집 생각나요
그대들이라면....
소근 소근 ...ㅎ ㅎ ㅎ 걷고 싶어라.....
우리집???
대동강 변 이야요
내래 니북에서 피난 나왔시오
와 눈물 샘을 자극 하는 기야요 ㅎ ㅎ ㅎ ㅎ ㅎ
아스름하게 보이는 두번째 사진은 ~
저 너머로 설악의 반대편 금강산이 보이는듯하군요.
저도 실향민~ ㅎㅎㅎ 어렸을적 피난나와~
그래선지 가까이 접한 강원도를 사랑한답니다.
몇년전 새해에 찍어두었던 경포앞바다를 ....
IICC회원들의 작품 대단하군요.
신애후배님~ 멋져요!!!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있듯이
회장님께서 해몽을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행복해지려합니다 그리고 힘이납니다
회장님 경포해변 사진 굿입니다
어쩜 그렇게도 예쁘게 구도를 잡으셨는지요?
해변엔 까페가 무수히 많습니다 까페에서 커피 마시며 푸른 동해를 바라보는것도 멋지지만
커피한잔 들고 흔들 흔들 저 흔들그네에서 바다를 음미하는것도 꽤나 운치가 있답니다
조건은 꼭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어야 그림이 더 좋다는거...ㅎㅎ
시간이 멈춰짐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맘대로 포토스케이프로 편집을 해봤습니다
회장님 작품 버려놓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두 선배님 너무 멋지세요
서로의 작품에 대해 이렇듯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니
옆에서 보는 제 3자의 입장에서도 배울 것이 많고 너무 행복합니다.
지난번 IICC교육때 공부한 생각이 나네요.
사진은 약간의 보정이 필요하다고 총무님의 열강으로 이젠 알아보겠읍니다.
신애후배의 보정과 흔들림의 셧더(?)로 더욱 멋진 영상이 되었군요.
꽤 괜찮은걸요~
저녁 먹고 포만감에 왔는데
사진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네요
저는 약간 색이 빠진듯한 1,2 번 사진 분위기 좋아해요
어둠이 걷히지 않은 새벽바다의 기분이 사진에서도 느껴집니다
소나무숲 사진 촬영에 대해 보충 설명 부탁드려도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