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미주여행을 다녀와서인지~~
인상파주의는 "유럽"만을 생각했는 데,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의 미국 인상주의전을 가보게 되었다.
차일드 하삼의 "이스트 햄튼의 올드 하우스" 작품이 마음에 들어 가슴에 한점 사갖고 왔다~~~^^
여행후 특히 서부의 "허드슨강파"와 인디언을 주제로 한작품이 많은 "뉴멕시코주"에 더 관심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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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서울은 가까이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있어서
특히 외국여행시, 찬찬히 볼 수 없는 전시들을 한가롭게 도슨트 설명들으면서 할 수 있어 좋답니다.
3월 되니 동선들이 바빠지는 지
친구들이 홈피도 잘 들어 오지 못하는군요.
카톡도 외국친구들 몇명이 들어오고 이제 잠잠해지는 듯 해요.
저도 개인적으로 4월에 전시회랑 새 강의가 생기는 바람에
홈피도 자주 못들어 오네요.
무지 바쁘신 선배님~~~~~~
저희 9기의 무심함에 우시기까지 하시니 어쩔 바를 모르겠습니다~~ㅎㅎ
고정하시와요~~~선배님!
김 영희 회장님,
전시회도 다녀오고 하는 걸 보니 이젠 피로가 많이 회복된 모양입니다
미국 인상파도 유롭처럼 화려 하진 않아도 많이있지요?
메리 카샅이나체이스 호머 등 우리에게 편안하게 닥아 오는 그림들을
보셨겠어요.
사진 하나씩 보정 하면서 이제 얼굴과 이름이 다 연결이 되니까 동문회에
왔던 9기 들이 많이 친숙해 진 느낌입니다.
하나 하나 이멜로 안부전하면서 즐거웠어요.
4월 언제 전시회를 하나요?
가보고 싶은데...
저도 4월 초에 전시를 계획하고있어서 동병상린이라고나 할까?
공연히 마음만 바쁘네요.
김혜경 선배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거지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ㅎㅎ 성미가 급해서 한번에 두가지 질문을 ~
지금 9기 김혜경 친구의 인천여중 교장 축하댓글을 달다가
3기 김혜경 선배님이랑 이름이 같다고 쓰고 왔는데
선배님 글이 보여서 넘 반가웠어요 ㅎㅎ
4월초 전시회를 준비하고 계신다구요?
물론 미국에서 하시겠지요? 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요 ㅎㅎ
열심히 하시는 만큼 멋진 결과 있으리라고 믿어요 선배님
환갑걸 9기 모두 감사한 마음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커지네요
고마움을 제대로 표현도 못하고 와서 아쉬움이 .....
배다리에 오시는 날 만날께요 ㅎㅎㅎ
늘 건강하시구요 파이팅!!
혜경선배님~~
여행에서 잠깐 뵙고
그 기억이 아련해질 즈음 이렇게 와주셨네요!
여행에서 돌아오니 밀린 일이랑 거국적인 설명절때문에
여행의 추억을 되새길 틈도 없었어요.
벌써 3월~ 봄이 오고 있네요.
전시장도 가보고 싶고, 바깥나들이의 유혹을 참을 수 없답니다.
힘드셨을 사진작업도 즐겁게 생각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매년 6월에 전시가 있었는 데, 올해는 이르게 되어 준비없이 바쁘기만 합니다.
4월12일 오픈잉이여서 3월 중순까지는 작품이 끝나야만 해요~~
그런데 머릿속은 하야네요~~ㅎㅎ
혜경 선배님! 좋은 전시회 되시기 바랍니다~~~~^^
??영희야, 미국인상주의 특별전을 보고 왔구나
나도 젊어 한 때는 그림 그린다고
이젤 들고 박스 들고 다닌적이 있었지
이제는 아니지만~~흐흐
김춘자선배님, 반갑습니다
꿈 같이 지나 간 여행이 또 생각나네요
카톡을 하시려고 핸폰을 바꾸신
선배님의 열정을 배우려고 합니다
김혜경 선배님 반갑습니다
4월 초에 전시회를 준비하시려면 바쁘시겠어요
도와 드리지는 못하고 건강에 유의시기 바랍니다
두 분 선배님 고국에 오시면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옥연이는 안해본게 없구나~~^^
음악 무용 미술~~
그리고 지금도 공부~~~~~~~~~~~~!
부지런하게~ 그 여러가지를 꾸준히 하는 열정이 참 부럽구나!
영희는 여전히 부지런하구나..
회장님자리때문인가? ㅎㅎ
미국 지도를 보니 감회가 드는 것이
어느덧 추억속으로 ...
나는 미국 다녀온후
집에 있는 날보다 돌아다니는 날이 많다보니
여행사진도 못올리고 그냥 날들이 가버렸네.. 미안~@@@
조금전 귀가하여 며칠만에 컴 앞에 앉었시유~
영희맘에 들었다던 미술가 그림이 나오면서
(미국화가지만 유럽정경도 많이 그렸네 ㅎㅎ)
내가 좋아하는 연주가들이 연주한
바하의 음악이 들어간 것으로 동영상 올렸으요.
우리 친구들 내맘으로 받으면서 즐감하세요~~~~~.
* Frederick Childe Hassam (October 17, 1859 -- August 27, 1935)
was a prolific American Impressionist painter, noted for his urban and coastal scenes.
Along with Mary Cassatt and John Henry Twachtman, Hassam was instrumental in promulgating Impressionism to American collectors, dealers, and museums.
He produced over 3,000 paintings, watercolors, etchings, and lithographs over the course of his career, and was an influential American artist of the early 20th century.
* J.B. Bach(1685-1750) : Sonata No. 2 D-dur BWV 1028
1. Adagio
2. Allegro
3. Andante
4. Allegro
Violoncello by Mischa Maisky
Piano by Martha Argerich
영희의 문화가 산책~~나들이~~본받을 모습이야~~*^^*
선애의 표현대로 워싱턴, 오레곤,켈리포니아, 네바다,유타~~
반갑게 마음에 와닿는 알파벹이다~~
혜경선배님과 춘자 선배님의 댓글도 반갑습니다~
옥인이가 띄워준 음악선율~~여전히 감동이다~~고마워~~*^^*
낯익은 지명들이 눈에 확 들어오네 ㅎ
센프란시스코, 몬테레이
몬테레이 해변가에 예술가들의 집이 많다고 하더라
아픈 다리를 끌고 좋은 곳을 다녀왔네요 회장님
마음으로 한점 샀다는
"이스트 햄튼의 올드하우스"
벽면처리가 특별한 느낌으로 눈길을 끈다
열린 창문의 오랜된 느낌도 ~
미술품을 볼 줄 아는 안목도 없지만 그냥 보기에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