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휴계실 앞에서 ,,,,,,,,,,,,,,
구비구비 산길,,,왼쪽은 천길 낭떨어지,,오른쪽은 치솟은 산언덕,,,바다가 보이네,,,
산 이곳저곳 저런 붉은 꽃들이,,,
길이 이렇게 험하답니다,,,
중간에 폭포가 있어서 차에서 내려서 구경하는 사람들,,,
이런 오렌지색꽃들이 아주 예쁘답니다.
왼쪽은 천길 낭떨어지,,,오른쪽은 한없는 절벽산언덕,,,
나무들이 얼마나 키가 큰지,,,
또 폭포가 있어서,,,다들 옷속에 수영복들을 아예 입고 와서 폭포가 있으믄 첨벙,,,뛰어들어 수영을 한판,,,
헤고오,,,물이 아무래도 넘 차겠죠??? 영진이는 머야,,,준비운동??? 설마아,,,
우리 큰딸과 사위,,,헤염쳐서 폭포까지,,,
하아아아,,물이 을매나 찰꼬오???
물이 넘 차서 ....여보오오,,,,우리는 이 정도로 합시다아,,,속에 수영복은 입었지만서두우,,,하하하하
- Hawaii 252.JPG (86.3KB)(0)
- Hawaii 253.JPG (40.6KB)(0)
- Hawaii 254.JPG (78.4KB)(0)
- Hawaii 255.JPG (58.1KB)(0)
- Hawaii 256.JPG (50.7KB)(0)
- Hawaii 257.JPG (63.7KB)(0)
- Hawaii 259.JPG (66.0KB)(0)
- Hawaii 260.JPG (72.5KB)(0)
- Hawaii 262.JPG (66.4KB)(0)
- Hawaii 264.JPG (83.4KB)(0)
- Hawaii 265.JPG (84.0KB)(0)
- Hawaii 269.JPG (75.9KB)(0)
- Hawaii 275.JPG (96.1KB)(0)
- Hawaii 276.JPG (99.1KB)(0)
- Hawaii 278.JPG (76.1KB)(0)
- Hawaii 282.JPG (161.9KB)(0)
- Hawaii 289.JPG (167.3KB)(0)
- Hawaii 290.JPG (151.1KB)(0)
여행객들도 전부들 속에 수영복들을 입고있어,,,한번씩 수영들을 하더라고요,,,
헤헤헤헤 오늘 아침에도 햅피밀 먹으며 얘기 했지만,,,
우리 이이가 웃능기 아주 예뻐서,,,그 웃는 얼굴보면 썽깔이 있는게 안 보여요,,,
하하하하 한 마디로 사람 잡아요,,,
그 얘기 하면서,,,헤고오,,,근디 그 썽질은 나만 아능거라고 하며 웃었지요,,
그걸 다 침묵으로 인내하며 자기 겨드랑에 꼬옥 낑겨 살아온지
지금 42년쨰,,,이제는 그노메 썽깔이 다 빠졌능거 같애요,,,,
이제 그렇게 참고 살아 준 마누라도 알아보시구,,,,,하하하하
더 달릴게 읎나부죠,,,,
그래도 침묵하는게 이기능거야아,,하시면서,,,,하하하하
???
큰사위와 큰 딸이 폭포까지 수영해 갔구나.
너무 멋 있다.
순자 부부의 미소는 백만불 짜리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