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2월 25일 월욜 12시 루차이에서
김암이회장...열심히 회의록을 설명하며
안현숙, 회의록을 살피는 영원한 1대회장님 김문자
김문자 신혜선
신임 회장 말씀
하도 이쁘게하고 약간 늦게 나타난 종심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받았지? 놀려먹었네...이몸이)
멋쟁이 이화형
모델같은 강동희
만년 소녀같은 김정숙
안현숙
권경란
? 김정자
선민방장, 친구들 사진올려줘 잘 보았네.
이름표짜지 달아준 덕에 이제 왠만큼 친구들은 다 알아볼수 있께 되었지.
나이가 좀 들었을뿐 옛모습은 그데로 찾아볼수가 있네.
66세에 비해 모두들 젊어 보인다.
선민방장 수고했어요.
숙자야!
정숙회장이 동창회날
그날 바로 짠 아주 고소한 참기름을 한병씩 주었다.
미서니총무가 기숙이 것도 내게 주어서 문자를 보냈더니 "니가 써"
하길래 내꺼 아닌 것은 난 요지도 안 쓴다
했더니 마침 작은아들네 (애기 보러) 울 사무실 근처에 있어서
오늘 만나 주고, 요즘 바뻐서 컴도 못 본다길래
사진 보여주며 숙자얘기 했다.
선민 방장님 수고 많았어
일년동안 수고 많이한 암이회장 님
어께가가볍다고 하더라고
소임이란 맡으면 아무래도 그렇겠지
올 일년 열심히 해볼테니
잘도와주리라 믿어 모두가
미선 총무 감기는 어떤지?
걱정이군 정말 수고 많았는데
감기야 물렀거라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길 빌께
동창회 보고가 늦어서 미안!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날, 우리는 김정숙 새 회장님 취임식을 신도림역 테크노 마트 '루차이'에서 가졌지요.
선민 방장님 사진에 올라온 대로 김정숙 새 회장님, 송미선, 김문자, 김정숙, 신혜선, 권경란, 이종심, 김성심, 우정화, 강동희, 이화형, 안현숙, 김정자, 류옥희, 한선민, 김암이 (16명)이 모여서 총회를 하면서 조촐한 식사를 했다오.
처음 나온 안현숙은 우아한 한국 여인의 향취가 은은하게 배어 나오고 오랫만에 나온 권경란은 현대식으로 젊고우아한 자태를 뽐냈지요.
회계보고에서는 지난 1년간 2012년 9월 11일날 가을 여행비를 공금에서 50%인 3만원씩을 보조했고, 11월 3일 총동창회 문화제때 23명의 참가비 5만원씩 23명분 115만원 전액을 공금에서 지출 하는 등 지출이 많아서 적자가 난 점을 보고 했지요.
안건 토론에서
1. 기금 통장의 관리에 관해서: 초대 회장 김문자가 명의와 보관 모두 책임지던 것을 현 회장 명의로 하고 보관은 현 감사가 하기로 결정.
2. 그동안 밀린 연회비를 거슬러서 받는 문제에 대해서 심각한 토론을 한 결과, 당해년도 분 3만원만 내는 것으로 결정.
3. 행사때 참가자가 내는 비용이 50%이던 것을 공금에서 30% 부담하고 나머지 70%는 참가자 본인이 부담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어요.
(단, 공금이 부족하거나 여유있을 때는 그때그때 비율을 조정한다)
4. 4월 30일 (화) 아산 투어를 하기로 했어요. 김성심이 알아볼거니까 우리 지공청사들은 쥐(G)패스 카드만 가지고 가면 된답니다.
김정숙이 새 회장을 맡기로 하였고 김암이가 부회장, 착한 송미선이 총무를 연임 하기로 했지요.
류옥희 감사, 손경애 운영이사, 김영분 문화이사, 한선민 정보이사, 최용옥과 류옥희 번개팅 이사는 계속 도와주기로 했지요.
남의 동창회가 아니라 내 동창회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는 여러 친구들께 감사할 따름이지요.
새 회장님과 함께 서로서로 항상 관심 가지고, 즐겁게 모이고, 놀러 다니고, 건강 챙겨주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래!!!
인일 3기여, 영원하라!!! (강호동 버젼..ㅎㅎ)
선민 방장,
수고 했네.
덕분에 고운 친구들 얼굴 보니 좋구나.
권 경란도 보이고.
경란이가 우리 엄마 장례식에도 장지 에도 함께와서 많이 도와 주고
위로해 주고 했는데 그 이후로 한번도 못 만나고
인사도 못했어.
경란이도 홈피를 보나?
이 멜 주소를 알수 있을까?
16명 골고루 찍는다고 찍었네.....새로운 얼굴 (권경란 안현숙을 미국 친구들 잘 보라고)
오늘은 직설화법으로 얘기를 했네.
나 찍지마 그런말 해도 소용없다.
이 나이에 내가 남편말도 잘 안듣는데
내가 " 나 찍지마 " 그 말 절대 안 듣는다.
카메라가 지나가면 생긋 웃어주는게 나를 도와주는 것이다.
시간 절약 시켜 주고(위 사진은 캐논 아래 사진은 디카..빛이 많이 부족한 공간).
새회장님 한숨도 못 잤단다. 미서니총무는 감기 몸살에 열이 뜨끈 뜨끈 그래도 회장단은 일찍들 오셨네요.
꼭 폼이 아침에 부부싸움 한 것 같다 ....눈빛이 양쪽 똑같이 도낀 개낀이다.
김정자는 열심히 설명을 하는 중
권경란.....뒤에서 보니 꼭 대학생 모습같아
얼굴은 고운데 염색 안 한 우정화
마음씨 좋은 김성심
번개팅이사 류옥희, 약속은 칼처럼 잘 지키는 안현숙
우리의 눈을 기쁘게 해 주는 이화형, 이종심 , 한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