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나의 65세 생일이라고 큰딸네서 하와이로 가족휴가를 가자했다.
우리는 여행은 여기저기 다녀봤으나,,,야들은 아직 애들이 어리니 여행보다는 가족휴가를 잘 간다,
즉 한군데 머물러서 그 근처의 자연이나 여행지로의 타운등을 즐기는 것이다,
하와이--마우이 해변의 리조트콘도에서 일주일을 그냥 그 아름다운 리조트 시설과
해변의 정취를 마냥 할일 없는듯 세상을 몽땅 잊어버리고 즐기는 것이다,,,
특히 두 손주들과 지내는 시간들은 금과 같은 시간들이였다,
큰 사위,,,큰딸,,,손잡고,,바닷속을 헤염치며,,,스노클링을 하며 물속의 물게기들을 내려다보는 즐거움,,,,
내 평생에 이토록 아름다운 해변을 실컷 할일없이 널널히 즐겨봉기라,,,
아침마다 그 긴 해변,,,아무도 밟아보지 않은 해변을 파도끝을 밟으며 우리이이와 산보도,,,
모든것이 즐겁기만 한 우리 큰 사위의 천성에,,,매료되어,,,덩달아,,,즐거웠다,,,
콘도에 들어가니 넒은 거실에 부엌이 있고,,,양쪽으로 완존 매스터 베드룸크기의 침실과 화장실이 양쪽에
똑같이 있었고 일층에 위치해 있어서 바로 풀과 해변으로 나갈수가 있어서 애들하고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였다,
공항에 밤에 내리니 가로등들은,,,가스램프였다,
큰 봉고차?를 빌려서 리조트까지 꽤 오래 밤운전을 하고 리조트로 갔다,
이 사진은 하와이의 길 자장자리 언덕에 돌이 굴러내려올경우를 위해 안전망을 곳곳에 친것,,,
안전제일의 미국스타일,,,,
저기 리조트가 보이네,,,
바로 해변가에 있는 리조트,,,,우리는 맨 아랫층,,,
바로 해변가에 위치해 있다,
저 끝을 돌아가면 다른 해변이 또 있으니 이 마우이 섬에만 저런 아름다운 해변이 얼마나 될꼬?싶다,
태평양바다,,,,온통 내꺼,,,,,,,,,,,,,,,
각자들은 각기 다른 방법으로 즐기고 있다,,,썰핑,,,워터스키보드,,,조각배를 노 젓기도,,
또 보드에 서서 천천히 몰아가며 즐기는 사람,,,,요트들,,,돗단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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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야 생일여행을 아주 기가 막힌곳으로 다녀왔네.
쉬원하고 어쩜 이리도 아름다울까.
헌데 여름인가 본데 왜 사람들이 않보이나.
순자가 전세낸 여행지 같네.
푸르른 끝없이 보이는 바다와 팜츄리 길고긴 모래밭
꿈같은 곳 그야말로 패라다이스 !!
미국이라고 이리 즐거운 곳만 있는 것은 아닐텐데 참 부럽네요.
전 이번 봄에 나갈 일이 많은데 가족여행이 아니라서 좀 문제에요.
남편이 혼자 있는 걸 아주 무서워 하거든요. ㅎㅎㅎ
하하하하 명옥후배,,,미국의 특징은 사실은 기가막히게 개발된 그런것을 추구하는기 아니라,,
자연을 Untouched하게 보호하는 편을 선호한답니다,,
미국의 국립공원이라는데는 주로 우리나라의 한 도정도 되는 땅들을 묶어놓아,,
그 속에는 아무 상거래를 할수 있지를 못하답니다,
그냥 마냥 운전하고,,,,그것도 외길로 숲속으로 숲속으로 들어가면,,,겨우 매점 하나,,,정도,,,
지금 이 해변의 경치도 저 끝을 돌아가면 다른 해변,,,또 다른 해변,,,온섬을 빙 둘러있지 않켓어요?
그 해변 주변에 아름다운 리조트콘도가 그렇게 많은데도,,
그 중에도 옆에 콘도에 가면 조그만 매점이 하나 있고,,,
그 온 동네에 수퍼마켙이 하나 있더라고요,,
일주일 음식을 대부분 해 먹느라고 한 한시간정도 운전해 가서 코스코와 월마트가 있더라고요,,
간간히 레스토랑등이 있꼬,,,
남편교수님꼐서 평생을 마눌님 수발을 받으셨으니,,혼자 계싱게 당연히 무섭구말구요,,,하하하하하
그래두 평생 열씨미 해 드렸씅게,,,그 정도는 나가서 즐기다 들어오셔야,,,,,하하하하 그지ㅣㅣ요???
???아니 해변가에 사람이 왜 그렇게 없는거야?
복작대는 우리 나라와의 영 딴판이게
조용하고 한가 롭구나.
너무 행복해 보이는 순자의 훼밀리들!!!
영원히 축복과 함께 하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