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안추웠어

온실속에 꽃을 보니 밖의 세상과는 다른 곳이야

안경잡이 셋

또 뭉치자 ^^~

?미라후배, 오랫만이에요.

날 기억할까 몰라요. 잘 지내시지요?

어떻게 살면 저런 겸손한 표정이 절로될까?

여전히 그대로이시네요. 아주 아주 착한 모습.1!

선배님 그렇죠?

미라가 예쁘기도 하지만

제가 봐도 얼굴에 착하다고 써 있네요^^*

안경잡이 셋!!!

선견지명이 있어...

올봄 총회걷기대회를 인천대공원에서 하려구하는데

미리 답사까정 다녀오고...

역쉬!!!

뭉치면 산다!!!

안경잡이 셋!!! 감사해

?인애후배. 저번에 선배님들과의 사진보니 아주 편안해보이고

더 예뻐졌더라. 바쁘지? 슬슬하면 덜 바쁠덴데 최선을 다하느라

동에번쩍 서에 번쩍 잘 못 만나지는데 오늘 우연이야. 반가워.

근데 아들이 어디서 많이 본듯해서 한참 생각해봤다니까,,,,,

선배님...

인애후배, 예전에 아들 어렸을때 거기 118동, 119동 앞

놀이터에나와서 놀지 않았나?  궁금하네. 약간  얼굴이 타서 까무잡잡하고,,,,

에고 , 이모티콘 이 정말 웃기네 말 몇마디보다 상상효과 100점 드리겠읍니다.ㅋㅋㅋ

에고 ,나도 두근 거리네. 어디서 보았나?ㅋㅋ

당근 놀았죠...

119동에서 초딩을 다녔으니깐여...

어제 만나 새롭게 알고 지내는거 같아도 하나님나라는

그게 아닌거가타여...

이미 오래전 함께 모여  살면서 오늘에 이르게 하시는 놀라운걸

발견해여...

사랑으로~~~

?참 희안하네, 1단지내에서 거의 23년을 살았는데,,,,,,,

같은 단지네 바로 옆동이라니,,,,,,,어렸을때 보았겠구먼.

우리 용우가 더 잘 알것 같으이!!!!

선배님, 기억하고 있어요.^^

허인애 친구 아들 혼사때 뵙고 또 인옥이 한테도  선배님 얘기도 듣고요.

인옥이가 사진 각도를 너무 잘 잡아서

제가 봐도 사진이 잘 나왔어요.ㅎ ㅎ ㅎ

선배님께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선배님... 요기는 인천대공원이야요~~

시간됨 같이 만날뻔햇어요..

같은장소인데도  방향이 틀리면 또 다르네요~

순복이도 시간되면 같이 가려 했는데, 요즘 돈 버느라 시간이 안되어서

미라하고만 갔어요~~!!

선배님도 인천대공원에 함께 가 볼까요?

멀지 않아요~~

700번 타고 송내에서 내려  환승하면 되요^^*

날씨가 아주 따듯하네요~~~

환기 시키고 버벅대는 컴을 겨우 켜서 일하나  끝내고,

선배님께 답글~~!!

저와 함께 가요~~!!

날 잡으세요^^*

ㅋㅋㅋㅎㅎㅎ

선배님의 컨디션이 괜찮은 날이어야 하잖아요~~

송내역에서 남쪽으로 가면 중앙병원이 있고, 장수 IC가 나와요

쬐금 더 가면 대공원이랍니다. 장수동일걸요?

ㅋㅋㅋㅎㅎㅎ

110세는 너무 오래 사는 거 같은데요^^*

너무 오래 살면 같이 놀 친구가 없어서 곤란해요~~!!

인옥후배, 아냐. 이건 내 의견이 아니라 TV에서 들은 내용이야.

먼저 동네 104세 노인인가,,,,,,계셔. 아직 살아계신가 봐,

딸하고 사신데나봐.,,,,

요즘은  딸과 사는 경우도 많은가 봐요`~!!

심심찮게 듣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