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행 용인대 총장이 제38대 대한체육회 회장에 뽑혔다.

유도 국가대표로 선수를 지낸 인물로는 처음으로 체육계의 수장 자리에 올랐다.

새누리당 의원인 탁구여왕 이에리사와의 대결에서 3표차로 이겼는데

이번 선거는

첫 국가대표 출신 경기인끼리의 경선이자

최초의 性대결 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렸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7기 조명자의 남편이라니 더욱 축하하는 마음입니다.

 

약력

 

1943년 경북 포항 출신

대구 대건고, 유도대(현 용인대), 일본대 이학박사.

1967년 도쿄 유니버시아드 유도 은메달

대한 유도회장(1995ㅡ2013년 2월)

용인대 총장(1994ㅡ)

대한민국 체육훈장 청룡장(1998년)

IOC 훈장 은장(2003년)

IJF(국제유도연맹) 마케팅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