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IICC는 인일을 사랑하고 인일 홈페이지를 가꾸는 모든 동문들의 컴사랑 모임입니다.
이 게시판은 인일컴퓨터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맘껏 펼쳐 자랑하고,
동문 선후배간의 사랑과 우정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대화의 장소입니다.
몸이 움츠러들듯 마음도 안으로만 파고드는 겨울이었습니다.
만남도 다 치우고 웅크리고 있는 입다문 칙칙한 시간들이
겨울 바다 앞에서 비로소 소리를 찾는 거 같았어요.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 겨울 바다를 몇 장 가져왔느데 느낌이 살지 않네요.
틀을 해서 씌운 게 바다를 더 갑갑하게 막아놓은 듯 해요.
아쉬운대로 겨울 바다를 느껴 보세요. ^^
2013.02.22 21:12:23 (*.100.224.90)
시원한 겨울 바다가 느껴집니다
삼면의 바다가 어쩌면 느낌이 다 다른지요?
바다색이 예쁜걸 보니 날씨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바다색은 하늘의 거울이더라구요^^
2013.02.23 10:46:39 (*.235.50.8)
저희~~~
지금 IICC2월 정기모임, 수업하고 있어요.
서안으로 여행 떠나셨다고요?
빵 맛있게 먹고 공부할께요^^
바다와 파도치는 해안이 나를 막 불러요!
2013.02.24 11:22:14 (*.180.121.32)
니들 공부한하고 ? 범생인줄알았더니... ㅎㅎㅎ
영주후배가 여행가 없으니 앙꼬 없는 찐빵이었는데.(겨울바다처럼).
그래도 그대가 보내준 달다란 마음같은 앙꼬빵으로 달랬다오. 댕큐!!
서안의 멋진 영상 기대하며~
겨울바다하면 동해쪽이겠지요?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예요
와르르 처얼썩 쏴아~~~~
고만큼의 길 위에서 자신을 부숴버리고 돌아설 줄 아는 파도
끊임없이 달려오고 또 다시 부서져도 포기하지 않는 파도
동해 바다로 달려가고 싶어요~~
선배님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