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애씨
만나뵈어서 정말 반가웠읍니다.
이름 그대로의 삶을 사는 인애씨.빛을 발하는 삶을 사는 인애씨.
그대를 찬사 안할수 없읍니다. 나는인애씨의 발뒤꿈치도 따라 갈 수도 없는존재
인애씨의 그림자 옆에서 구경꾼에 불과하죠. 바쁜와중에 시간을 내주시고
즐거운 시간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풍성한 선물 감사합니다.
더욱이나 기뻤던것은 반세기를 넘어서 만나볼수 있었던 어린시절의 친구
(4)유옥순이를 만났다는것에 더욱 의미가 있었읍니다.
모교를 안내하여 주시고 또 교장선생님을 만나뵙고 차대접과 담화를 나눈 시간 즐거웠읍니다.
시작에 불과한 멘토링사업이 더욱더 번창해 지기를 기도하겠읍니다.
처음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을 믿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이
끝없이 이어져 가야겠읍니다.어쩌면 이일도 인애씨의 사명인가봅니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는 일꾼으로 어린후배들을 격려 해 주십시다.
김영자선배님 잘 도착하셨어여?!!!?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긴장을 했어여...
점심과 저녁... 또 중간에 끼어있는 일들... 그리고 무엇보다
혁신에 들어간 "Woori"를 위한일들...
참으로 힘든 한주였지만... 역시 고난은 축복임을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리는 한주였습니다...
선배님들을 향한 저의 감사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늘 아침 묵상한 이 말씀이 저를... 인일을... 지켜주시리라 믿기에
함께 승리의길로 향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여호와께서 내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시편110장1절...
이렇게 내게 큰 백그라운드가 있답니다...
선배님... 종종 뵙고 기쁨을 공유하는 삶을 살고픕니다...
5기 김영자선배님... 감사감사 드립니다...
2012년부터 모교에 이런 아름다운 만남의 멘토링이 있는걸
홈피를 통해 보시고 무척 기뻐하셨던 김영자선배님과 친구분들이십니다...
나의 힘든시절이 있었기에 지금 내가 사랑하는 인일의후배에게
힘든시간이 있는 멘토에게 작은(절대 작지 않습니다) 후원과 멘토와의
끈끈한정을 만들고파 하십니다...
정말...
8대총회의 숙원사업은 인일의 영원한 꽃이 될것입니다...
마음만 힘이 되어주어도 감사하고...
내게 있는 재능으로 후원이 되어주셔도 감사하고...
시간이 있어 함께 하면서 후원해 주셔도 되고...
여유가 있어 필요한것 채워주는 후원을 하셔도 되고...
가던길을 잠시 멈추고 생각해봅니다...
사람들은 보여지는것만으로 상상을 하고...
그 상상을 입술에 담아 언어폭력을 하고...
이렇게 사는세상이 아닌 ...
너무나 내것만 중요한것이 아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인일인들의 모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멘토링은...
5기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선뜻 하고프다고 전화하신 박정자 사회복지관장님도 5기 이십니다...
큰절 드리고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