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모두들 ~
설 명절 잘 보내셨지요?
이제 명절 뒷 마무리도-- 집안 정리도 다 되었으니
우리 한 번 모여 봅시다
알 림
모이는 날 : 2013. 2. 18 (월요일)
낮 1:00 (늦은 점심) 부터 - 6:00 (저녁식사)
장 소 : 인천 관교동 연서예실
* 낮 시간이 바쁜 친구들은 저녁 이후까지 기다리니 꼭 오도록
두끼니 식사비는 걱정하지 말고 오세요.
누구라도 오세요~울 9기면 모두 다아~~~
미주여행과 상관 없단다.
조혜숙이도 외국에서 돌아왔니? 장선화도 바쁜일 끝났니?
조순애도 요즘 많이 바쁘니?
한동안 미주여행 사진만 올려서 식상했을 친구들아
겨울 가기전에 우리 모여서 얼굴보며 깔깔깔 웃어보자
환갑걸이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맞이한 2013년
처음으로 연서실에서 모임을 갖다 ㅎ
바람이 차가운데도 양볼을 빨갛게 물들이며 씩씩하게 참석해준 친구들
국화빵 커피 건강음료수 명품귤 떡에 만두에 김치전 반죽 꽁꽁 숨겨두었던 녹두전
누군가 아침 카톡에 명언을 (밝힐수 없는 이 안타까움 )
"평범한 친구들이 모여 비범함의 극치를 이루는 팀"
즐겁고 또 행복했어 8시간동안 그리고 또 주욱~~~~~~~~~~~~~~~~~~~~~~~~~~~~~~
보고 싶었던 얼굴들 ~~
변한듯 변하지 않은 옥연이 헤어스탈~~다시 변신할꺼라네 ㅎㅎ
출근전에 급히 와준 이선애 ~~ 이뽀~~~
이모티콘 개인교습인게야? 영식이와 정인이 그리고 진희
초코렛 죽과 맛있는 명품귤을 가져온 친구들 은희 춘자 구여워~~~일부러 맞춤법 틀린거야 ㅎㅎ
호박죽 명인의 초코렛죽 도전기 ㅎㅎ 호박죽 맛보나 했더니 기상상태가 안좋아 못가져 오신 명옥장인~~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재료를 헬기로 공수해온 은희 명옥장인에게 자랑중??
맛나게 드시고 계신 서실 원장님~~~ 맛에 대해 한말씀 해주시지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심각하게 고심중이신 위혜순 심사위원장님~~
안영혜 사회자님의 발표가 있겠습니다.
김치전 만두 녹두부침개를 물리치고 오늘의 새로운 맛은 초코렛죽을 준비해오신 김은희에게~~~
부상엔 선애표 핸드메이드 머그잔입니다.ㅎㅎ 꼭 남의편 영택씨와 같이 사용해야함
머리를 살짜쿵 ㅎㅎ 인숙이와 명옥이~~~ 커피 고마웠어요~~
언제나 우아하십니다. 빠지지않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아~~~~~~~~~
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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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소의 혜실이 바쁜일 마다하고 달려온 향선이
입술이 다 부르튼 애리 이차모임 뿌리치고 와준 친구들 고맙다 ㅎㅎ
재미난 이야기 쓰던중이었는데 갑자기 커서가 말을 안들어 중간에 끊어졌어~~~
늘씬한 다리에 멋진 부츠 멋진 코트 사진은 어디간거야??
나 컴 또 바꾸어야 하려나봐~~벌써 3개째~~~ㅠㅠ
한 방에 모이니,
지방방송없이 오붓이 함께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었다.
게그한 친구는 없었으나
종일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고~~~~~~!!!
해원이 코트와 지은이 부츠가 기가 막힌 셋트~~
누가 양보를 해야나 고민하다
누가 젤 잘 어울리나~~ 입혀보고
경매를 붙이기로 했는 데
그 이후엔 깔깔거리다가 잊어버리다..ㅋㅋ
미국서 나간 김인숙도 보이네..
인숙이에게 고맙다고 전해 줘.
가면서 수고했다고 식사라도 하라고 돈을 주고갔는데
그 돈으로 우리 임원진들 결산보고회날 저녁식사비로 잘 사용했다고
감사의 말을 꼭 전해주면 고맙겠어...
Hallo, Freunde!!
헬로우, 친구들!
사진에 모두들 얼굴들이 빤짝, 빤짝.
이제 모두들 여독에서 헤어났나보네.
너희들 모습보니 무척 반갑다.
쎅시 다리에 주인공이 누군가했더니
역시 지은여사군. 여행때도 멋있는
부츠 신었더니, 그대는 역시 fashionist.
야들아, 근데 너희들한테 다 잘어울린다.
역시 우리기들은 다 젊고 예뻐.
미국서 우리들 독사진 본 분들이 다 감탄하더라구,
누가 이여인들이 환갑녀라고 생각하겠냐고,
그래서 듣는 우리둘도 어깨가 우쭐 했다네.
너희들 다 모여 노는것보니 참 마음이 흐믓하다,
당장 달려가 그속에 끼곺고.
난 아직 가방도 안풀고 한구석에 세워놨다.
한영옥이 말하길 너희들 요즘 모두가
카톡으로 항상 연결됀다고하던데,
그렇다고 홈피에도 가끔 쓰는것 잊지들 말거래이,
나같은 구식 아즘씨도 가끔 너들 소식 듣고픙께.
순덕이가 가르쳐줘 홈피에올린 좋은사진들
저장했네,사진들 증말로 잘들 찍ㅇㅓ부래써라이.
그랜캐년에서 내카메라로찍은것 별로드라고,
그래도라면 순덕이한테 부탁해서 올리도록핳께.
순덕이가 시간나면 하와이 사진도 올리겠지,
하와이 좋은데 많더라, 시간이 너무 짧았어.
친구들 , 그럼 앞으로도 자주만나고 너희들 예쁜모습도
자주 보여줘, 너희들 글과 사진보는 재미로 홈피 자주
찿게되니까.
결산 보고 드립니다.
기차에서 걷은 100불에 대하여..
외제친구들
이영애 한복희 차은열 목사님 설영숙 이순덕 정귀옥 김옥인
한국친구들 27명
합이 35명 입니다
총액 3500불
지출
가이드팁 1인당 60불 2100불
라스야경1인당 10불 350불
세도나다녀오던길(햄버거,피자)오버차지 180불
마자막날저녁(맥주,등) 97불
회식한방팁(쓰레기가 좀 많아서) 2불
지출합계 2729불
잔액 771불
771을 환전해서 822,000원
18일모임에서 식사비로 190000원
미쿡 미술관의 커피값 32,000원 을 지출하여
600;000원이 남았습니다
남은돈은 임원진과 잘 의논하여 자알 쓰겠습니다.
들어 온김에..
순덕아
귀옥아
보고싶다
언제 올텨????
미국서 본 우리 친구들 , 사진으로 다시 만나게 됐네.
너무 반가워. 기억이 뚜렷하니까 다시 보고싶은 마음도 더 강하네.
말은 많이 못했어도 , 하나 하나 친구들 내 마음속에 담아놨어.
어찌 옥인이가 안보이나 ?
아직 독일 여행중인가 ?
같이 여행 못한 한국에 친구들도 생각난다.
이인주, 장선화 , 조순애, 정인숙, 구명옥, 황연숙,김금옥 , 이형순 .........등등
잘 있겠지 ? 모두들 건강하길 바란다.
명단 올려 줘~~~~~^^
일단 확인 된 참석자:
작은명옥, 김정인, (김애리), 김혜실, 이병숙, 손영식,정해원, 안영혜,박춘자
큰 명옥, 김은희, 유선애, 오지은, 김영희,김진희, 이배선, 이선애,위혜순, 김인숙,
박난준, 김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