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또 여행사이 ㅎㅎ

 

 


128일에 미국에서 보름만에 돌아와 기침감기로 낑낑앓면서도,,

31일 슈베르트 생일에 우리동네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를 갔었어요.

저절로 비엔나에 돌아온 느낌이 뭉클한 밤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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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베르트가 산다 !? ... 라는 제목의 포스터)

 

 

 

그리고 하루는 사진찍기 좋아하는 친구의 성화로 동물원에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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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애랑 스케이트장도 가고

그러다 보니 시간과 날짜의 지남과 더불어 기침이 사그러들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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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좀 나은 듯하자 올해의 스타트로 설날에 직업적 일도 하고

또한 건강체크하러 그다음날 검사실가서 피도뽑고

검사마치자 카페에가서 친구들에게 사진보내며 카카오톡하면서 영양도 보충하고 …

(사진들 아래 별도 올림)



어제는 지인과 만나 이태리음식을 먹으며 지난 여행이야기를 나누었고

집에 돌아와 또한 반가운이와 국제전화로  여행이야기와 여러화제를 오랫동안 나누었지요.

 

 

이래 저래,

이러 저런 후  오늘저녁 또 여행을 떠납니다요.


어디로? 독일 드레스덴으로....

누구랑? 옥인+오스트리아친구6+ 한살짜리 애기..

언제까지? 18일까지


가만히 생각하니

떠나기 위해서 잠시 집에 머무르며 쉬다가

다시 튀는 것 같기도ㅎㅎ


잘~다녀올께요.



2013213일 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