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친구들과 아침을 잘 먹고 마지막 일정을 시작~
멈추지 않은 비는 조용히 내리고
그랜드캐년의 아쉬움을 안고 센프란시스코로 향했어~~
지도에선 가까워 보이나 고속도로로 6~7시간 걸리는 거리
게다가 엘에이 사는 초딩친구의 센프란시스코는 춥다는 얘기도
은근히 걱정으로 시작한 여행중 여행
엘에이를 조금 벗어나자 펼쳐지는 파란하늘 ~
길게 길게 늘어선 하얀구름 미제 구름은 크기도해라 ㅎ
저 멀리 산구릉에 초록빛 융단
그랜드캐년이나 라스베가스쪽 사막 그림과는 완전 다른 경치가
오잉? 내눈을 깜짝 놀라게 하네
오호 요런것도 보여주고 좋았어
가는내내 양쪽의 풍경이 봄이 온듯한 착각을 주더라고
지은이의 컨디션도 회복되고 다리 길게 뻗은 편안한 자세의 귀옥이도
최선을 다해준 최명규사장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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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프란시스코 둘러 보면서 그랜드캐년을 포기하고 이곳에
다 같이 왔으면 더 좋아겠다 잠시 생각했어
임재범 오빠야가 노래했다는 곳도 꽃으로 유명한 롬바드거리도 물개도 화분에 심어진 상추도 ㅎㅎ
레인보우 깃발아래도 하하호호 실실 걸으며 짧은 시간 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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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센프란시스코를 겉핧기식으로 둘러보고
이번엔 고속도로가 아닌 태평양을 오른쪽으로 끼고 해안도로를 달렸어
파란하늘과 흰구름 벗삼아 차안의 친구들은 마냥 좋기만 ~~
점심은 존스타인벡이 머물렀었다는 아름다운 해변가 공원에서(이름 잊어버림 )
급조달한 돼비갈비와 샐러드 최사장이 집에서 가져오신 김치 가자미식혜등으로 맛있게 냠냠
그리고 다시 돈내고(대략 7~8천원 ) 통과하는 미쿡의 유명한 배우들의 별장이 있다는
해안도로 17마일을 달려 쉴곳으로 고고씽~~~
피어리39의 특색있는 간판들 먼저보고 ㅎㅎ
우리가 묵은곳은 석양이 쥑여준다는 문 스톤 비치의 지은이가 좋아하는 inn ㅎ
무뉘만 벽난로 앞에서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내고 미쿡에서의 마지막 밤
아쉬워 수다를 많이 떨고 새벽 일찍 해안을 걸어보자 약속하고 콜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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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길게 늘어선 하얀구름
미제 구름은 크기도해라 ㅎ
?하하하하 시상에 요로케 구여분 표현이,,,,,,,,,,,,,,,,,,,,,
선애후배님,,,미국여행 잘 하셨어요? 헤에엨,,,증맬로 큰 나라지요?
쌘프란시스코는 언제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농익은 낭만의 도시,,,
우리 작은 딸이 거기에 사는데,,,갸 내외는 거기 아니고는 못 사는것처럼,,
근데 우리는 우리 사는데가 좋은데,,,젊은 아이들에게는 아주 할일없는 시골붕닥스타일의 삶이니,,,,
젊은 아이들에게는 멍가 익싸이팅한 도시가 역쉬,,,,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센프란시스코~~아름답다~*^^*
친구들이 함께 있어서
더욱 감동적이었을거야~
친구와 함께라면~~무엇이든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