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에 가려다  이잔주에 갔었던 Westward Beach에 Sunset을 보러 갓습니다.

다음주에 한국으로 여행가는 이수인언니에게 환송디너를 대접할겸......

바닷가 바로 앞에 Sunset Restrant에 5시반에 예약을 해 놓고

먼저 산위를 걷기로 했습니다.

물이 많이 빠져서 수인언니가 모랫길을 걷자고 해서 걷다가

물이 들어와서 물위를 걸을수 없어 바위위를 기어올라갔습니다.

바위  밑은 낭떠러지 바다인데........

 

 

무사히 잘 올라갔다가 내려왓지만

생각만해도

다리가 후들후들  떨립니다.

 

휴우......

장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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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리칸들이 이케나 많은 높은 바위를 기어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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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얼마나 높은곳인지 아세요?    정말 높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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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합이 바위에 붙어잇네요.  꽤 큰 홍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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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높은 바위를 기어서 올라갔어요.....    해는 뉘엿뉘엿 져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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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인언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