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 빙벽을 배경으로...
한쪽다리가 푹 빠지면서....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남산 올라가는 길 위에서...
눈길을 걷느라 뻐근한 다리를 목멱산방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서울 시내에 있는
남산이 아니라
어디 설악산 깊은 산 속인 것 같네.
예쁜 주향 후배,
언니들 땜에
고생 좀 했지?^^
목멱산방에서 어우동모자를 발견하여 잠시 ...
산도 너무 많구나 ... 목멱산
내가 너무 모르는게 많은것 같구나 ... ㅎㅎㅎㅎ
명애와 칠화 너무 보기가 좋구나
날씨가 좀 풀어졌지?
감기 들지 않게 몸건강하그래이 ... ~
혜동아 안녕 ~
아폈나?
오랫만이야 ... 잘있지 ?
잘 지내고 있지?
니 소식은 칠화 통해 잘 듣고있어
서울에 남산의 옛이름이 목멱산이란다
날이 확 풀린게
봄이
온몸으로 느껴지네
맞어 요럴때 감기 조심해야지
니도
내년 만날때까지
잘 지내
서울 시내에 있는
남산이 아니라
어디 설악산 깊은 산 속인 것 같네.
예쁜 주향 후배,
언니들 땜에
고생 좀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