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13.02.13 03:14:08 (*.229.59.241)
구정설날을 하와이에서 순덕이와
삼기 김종대 선배언니를만나 너무나
즐겁게 보내면서 너희들 생각 많이했어.
언니가 형부와함께 우리들 데리고
호노룰루 일주시켜주시고, 설날엔
떡국에 갈비까지구어주셔서 잘먹고
후식으로, 언니 정원에서 딴 과일에
형부가 산에서 직접 따서,말려 구워, 갈은
코나커피까지 끌여주셔서, 정말 맛있고
배터지기 직전까지 먹고 놀고,
또 호탤에 가지고와 다음날 아침에
억었다는거아니야.
처음만난 후배동생들한테 너무
정답게, 사랑으로 대해주시니
언니낭군님께 형부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
혹시 종대언니 9기에 들어와 보시면
언니, 형부 다시한번 깊이 감사해요.
얘들아,
모두 모두 건강하지?
우리는 어제 저녁 9시반에 다시 순덕어니한테
돌아와 잘자고, 일어나, 1시간 요가하고
컴방에들어와 첯번째로 홈피부터 열어본다.
곧 순덕부모님산소에가므로, 잠깐 안부만올려.
새해 모두,모두 건강하고, 길지않은 훗날,
우리만났던 기분으로,다시만나 기분좋케
19으로 돌아가 같이놀자.
??이렇게 새해 복까지 주고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