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친구들아 안~~~~~뇽
새벽부터 카톡하는 친구들 ~~
미쿡에선 한낮이라네
복희 인자 옥인 설영숙 춘월 해외파 친구들 방가방가
은희 지은이 새벽잠 없는 친구들
늦은밤 예배드리고온 창임이
오늘은 날이 날인지라 시월드에 있고 음식장만에 힘들 울 이쁜 친구들
컴 들어오기 어렵다고해서 그냥 봐주려고 ㅎㅎ
해외에선 이렇게 민족 대이동을 하며 명절을 쇠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고향하늘쪽으로 눈길 한번 주고 한번 웃어주라 ㅎ
방안의 컴퓨터보다 손안의 스마트폰이 편리해서
카톡방엔 30여명이 디글디글 시끌시끌 복작복작 ㅎㅎ
각종 요리레시피에 강아지 아픈얘기에 운동얘기
서로의 안부와 칭찬이 넘치는데 요기서도 아기자기 놀았으면 ~~~
그냥 방장의 작은 바램 ㅎㅎ
그래도 난 요즘이 넘 좋다
여행으로 얻은 많은 친구들의 마음이 넘 이쁘고 넉넉해서
9기 환갑걸 파이팅!!
안녕 선애야 친구들아
아침식사준비 하느라 잠시 조용한거 맞지
카톡도 좋지만 여기도 잠시 들러 꽃밭을 가꾸자
선애 영희 영숙이 그외 수고한 우리 친구들 고마워
참석한 친구들께 박수 보낸다
또 또 또 가자
??헤헤, 친구들 안녕~~~
카톡 틈틈이 읽고 있어요. 재미있어용~~
9일은 좋은 날, 홈피 방문을 잊을 순 없지요~!!
인일 9기 화이팅~!!!!
방장님 새해엔
복 더 많이 무더기로 친구들의 사랑만큼 받아라
난
시집에는 안 가는데
엄마가 오빠집에 오셔서
나 오기를 재촉하시네..
준비하고 가얄것 같네
친구들도 진정한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하고 행복해라 모두 모두..
선해야~
너희들 덕분에 꽁꽁 잠수해 잊어버렸던 비번 고치고
나두 너희들에게 고맙단 인사한다.
너희들이 수다? 떠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절로 미소가 나오고 흐믓해진다.^^
여행 갔단 온 후 친구들 모두가 가깝게 느껴져~
영식아 이제 발 들여 놨으니 가끔 소식 전해라.
그리고 선해가 아니라 선애야
카톡때문에 지친건지 일 하느라 지친건지 이제 일 다하고 나니 피로가 밀려온다.
그러나 국내외 친구들과 이렇게 만남은 우리뿐인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다들 긍정적으로 격려해 주는 맛에 그런 줄 착각하는 맛도 괜찮다.
석순이는 정말 쏙 들어갔다.
명절 잘 차리는가 보다.
복희 영옥 은열 옥인 영애 영숙 다 카톡에 익숙해져서 중독 걸린 것처럼 하고들 있다.
이제 차츰 사그러 들겠지만 냄비처럼 금방 식는 건 아니겠지?
다들 명절 잘 보내고 나처럼 막 먹지 말고 계획적으로 먹고 잘 관리해서 오래도록 만나자.
그럼 잘들 지내거라. 바이
영식아 반가워~~~
새로운 친구들이 찾아주니 얼마나 반가운지~
선해라 해도 선애로 알아들으니 괜찮아 ~~
미주 여행이 우리에게 커다란 선물을 주었어 그치~~~
열흘을 같이 여행하며 잊었던 여고시절을 떠올리게 했고
이제 다시 시작한 우정의 고리를 확실히 잡게 해주었잖니
철없던 시절에 헤어져 40여년의 세월을 살아낸 지혜로운 시절에 만났으니
서로를 아끼며 배려하며 아픈 구석 어루만져 줄 줄아는 멋진 친구로 지내자
이제 자식들 다 키우고 친구가 그리워질 때 시기적절하게 만났으니 얼마나 좋으냐?
가끔 들어와 소식 전해줄꺼지?
카톡도 좋구 여기도 좋구~~~
명절 잘 지내구~~~
야그들아!!!!!
그룹카카오톡하며 거기서 할말다해 재방송하려니 좀 거시기하지만
안하는 친구들 생각하며 홈피에서 들어오렴... 알긋쟈?
요기가 그래도 본집아니냐?
사랑방에서 쏙닥거리다 밤잠 설치지 말고 ㅎㅎ
나도 설음식한다고 새벽부터 설치다가 지금 좀쉰다네 ㅎㅎ
나는 내일 설날에 돈버는 일한다ㅋ
안하고 거절하려다가
다 하늘의 뜻이니라 하고 즐겁게 일 받았지ㅎㅎ
작년 12월부터 지구반바퀴이상(비엔나-서울-비엔나-엘에이-비엔나: 총길이가 엄청나구먼...)
돌며 이래저래 흘러나간 것과
다음주 13-18일 독일 개인여행하려면 용돈도 필요하구서리 ^*^
산다는게 그렇쟈?
그래도 오늘 저녁 떡국 미리 먹으려고 잡채도, 몇가지 나물, 전들 식혜등등
식구는 조촐해도 고향에서 지내던 것이 그립고
특히 엄마맛이 나는 한국음식이 먹고 싶고서리 ...
그럼 모두들 건강하고
만복이 넘치기를 ...
ㅎㅎ 옥인아~~
요즘 쏟아지는 카톡문자에 밤잠을 설치고 있지?ㅎㅎㅎ
오랜동안 떨어져 있던 세월을 뛰어 넘으려니
하고 싶은 얘기가 듣고 싶은 얘기가 얼마나 많겠니?
딸내미하고 고향의 엄마손 맛을 느껴보고 싶어서
식혜까지 만드는 네 모습이 그려져서 마음이 짠해지네
맛나게 잘 드시고 기운내서 내일은 고고
전문적인 일이 있어서 얼마나 좋으니?
우리 멋진 옥인이
혈압은 병도 아니여~
살살 달래고 구슬러서 잘 델고 다니면 괜찮아 너무 겁먹지 말고
짠 음식 주의하고 스트레스 좀 덜 받고~~
옥인이와 딸내미한테 높으신 분의 사랑과 보살핌이 넘치길
컴을 켜놓고 댓글 달아야지 하고선
다른 것 하다 잊어 버리고
아참 ! 방문의 댓글 한줄~
또 깜박 불위에 올려 놓은 것 생각나서 일어나기를 몇번~~
그러다가 ~ 지금 들어왔네~
대단한 친구들~~하하하~~이뽀~*^^*
옥인아~~멋지다~~
장금이 친구들~~
설날 즐겁게 지내거라~~사랑해요~~
친구들 안녕?
새해 복 많이 받고 모두들 건강하기 바래.
카톡을 잠시만 멀리해도 200개이상씩 글들이 밀려있어
눈팅하는 숙제해대기도 바쁘네(엄살은).
참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이고 반듯하고 정많은 친구들...ㅋ
명절차례 지내고 친정식구들 모임엘 다녀오니
이제야 컴앞에 앉게되었어.
참으로 대단한 선애야.
이번에 너의 진면목을 다시보게됐어, 정말 훌륭하다.
방장 역할을 너보다 더 잘 할 사람을 찾기가 어려울것같구나. 장기집권? 예감.
ㅋㅌ에서도 늘 보는 익숙한 친구들 :
작은거인은희,
최고 멋쟁이 지은이,
의젓한 옥연이,
9기보배 영희,
정말 매력있는친구 영혜,
누구나 좋아하는 영식이,
ㅋㅌ의 문장의대가 정인이,
9기의 최고인기동창인 옥인이,
후덕하고 정스런 창임이의 글에
세상에~~
선애가 하나하나 모두 댓글을 달았구나, 정성스러워라.
함께 여행했던 모든 친구는 이번기회에 모두 한 자매가 된것같고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의 이름까지도 아련한 추억을 되집어 그리움속에서 다 한번씩 불러보는 계기가 됐었으니
이번여행이 정말
우리들에게 좋은 기회였던것 같아. 정말 감사한 일이야.
고맙다. 친구들아.
모두들 사랑해용~~.
드디어 방이 열렸네
이번엔 꼭 출첵 하겟다고 벼르는 친구들....
얘들아!
시월드에서 음식 만드느라 몸과 맘이 바쁘지?
즐거운 맘으로 맛난 음식 많이 만들어
많이 먹지는 말고
ㅋㅋㅋ
유혹에 넘어가도 별 상관은 없지만
이미 드레스 데이 끝났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