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8기들이 가지고 온 뇌물 김애옥선배님에게 잘 전했고
김애옥선배님이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예의차려 인사해 줘서 고마워요.
여행하면서 동문회날 8회후배들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보고 참 기뻤습니다.
이제 구명화후배까지 집에 돌아갔으니 모두 다 돌아간것이지요?
건강한 생활 잘 누리고 살기를 바래요.
언니 벌써 글 보셨네요
부지런 하신 춘자언니
언니 저 아직 미국이예요
시애틀에서 캔사스씨티 언니네로 와서
한글 컴퓨터를 쓸 수있게 되어 이제야 글 올렸어요
춘자언니에게 목소리 들려 드리고 돌아가야지요
언니 전화드릴께요
큰 행사가 끝나고 몸살도 다 앓고 수고가 고스란히 고운 추억으로 저마다의 가슴에 내려 앉은 일상에서
뒷 이야기도 소소하게 주워모아 정성을 다하는 춘자씨 사랑스럽습니다
건강하게 즐거운 부군과의 정다운 삶이 더욱 아름답군요
용선언니가 다신 댓글마다 따라다니며 저도 댓글을 달아드립니다.
구정 지내시고 이제 좀 여유가 생기셨남요?
전 용선언니에게 요번애 홀딱 반해버렸어유......
너무 멋있는 여인이세요...
보고싶어요...
?바보여인 용선인딩 (바라볼수록 보고싶당)
참 고맙고 감사하여 한국 오면 열일을 젖히고 납시오리다
퍼뿌려 흠뻑 젖은 사랑을 샘물에 우린 오래도록 정이 넘친 동창회를 즐길껍니다
젖갈 맛 용선인 춘자같은 후배들로 행복해요
용선언니의 그 정열을 오래오래 잊지않고 기억힐게요..
금년에 언젠가 곡 한번 한국에 나가려고해요.
일본도 한번 가 보고싶구요..
그 때 드겁게 놀아보자구요.
동문회날은 우리 막내아들이 왔다리갔다리하니까
제가 언니들이랑 막 미쳐버리지 못 하겠더라구요..... 흑흑흑.....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을 떠나 LA에 도착 하니
회장단 여러분들과 행사 위원장이신 김춘자 언니의 환영과 환한 미소는
맑은 날씨와 더불어 우리들을 기쁘고 마음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완벽하게 준비된 크루즈 여행
함께 아침 운동하고 맛있는 것 배불리 먹고
즐겁고 유쾌하고 우아한 시간들을 보내고
많은 추억들을 쌓았습니다
잊을 수 없는 태평양바다에서의 일출 장면도 간직하고......
미주 여행의 하일 라이트인 신년동문회 모임
아름답고 우아하고 기품있는 드래스 차림 130여명의 멋진 인일 동문 여인들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2006년에 이어 또 한편의 아름다운 시간을 간직 합니다
드래스를 제공해 주신 2회 김애옥 선배님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의 기차여행과 같은 것 같으면서도 또 다른
멋진 낭만을 맛보게한 태평양 해안을 따른 미서부 기차여행
창밖의 풍경은 우리 나라와 또 다르게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우는 정겨운 모습
오징어, 땅콩, 쓰르메 ........ 정겨운 소리
마지막 만찬 까지
모두 모두 잊지 못할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많은 인일 동문들에게 인생에서 이렇게 좋은 시간을 간직할 수 있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물심 양면으로 애써주신
미주동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특히 미주동문 회장단 연재언니, 성자 언니, 혜옥언니, 이사회장 영희언니, 행사위원장 춘자언니
우리 8기들을 돌봐주신 강춘자언니께 8기 모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미주 동문 여러분
" 고맙습니다 "
" 사랑합니다 "
" 건강하세요 "
이수인 언니 기차여행 짝꿍으로 좋은 말씀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