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비가 내린다
우리의 여행중 처음 내리는 비~~
사막의 비는 반가움이라는데 ㅎ
은광촌 들리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ㅎㅎ
쇼핑센터로~~~
그리고 춘자선배님이 기다리시는 만리장성으로
저녁을 먹고 나면 고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친구들과 이별을 해야하는 시간
버스여행을 함께 하지 못했던 인자 영옥 희주도 다시 만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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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환갑걸들의 모든 여행이 끝난것 같네....
만리장성에서 마지막 디너까지 했으니......
아무쪼록 우리 환갑걸들 인생은 이제부터라고 생각하고
더욱 더 힘차고 활력있게 그리고 명랑하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살기를 바래....
그동안 거의 1년동안 이 행사를 게획했고 추진하면서
힘도 많이 들었지만,
이 행사를 통해 펼쳐질 아름다운 만남과 멋진 추억들을 만들어갈 생각을 하면서
기쁨과 보람을 가지고 일 했었다네....
날자가 닥아올수록 많이 긴장이 되었고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공항에서 첫날 후배들을 만났을때 너무나 기뻣고
새 힘이 솓구쳐 올라옴을 느꼈지..
첫날부터 영희가 카매ㅔ라를 비행기에 두고 내려
걱정거리가 시작되는구나했지만 곧 다시 찾개되어 너무 반가웠어.
계획에 없었던 싼페드로 바닷가에 있는 우정각에 가서 김밥과 맛난떡을 먹으며
소풍을 하게 된것도 한가지 추억거리가 되었었지?
버스안에서 드레스를 나누어 줄때부터
모두들 좋아라하고 기뻐하는 모습에 내 마음이 넘 기뻣고 행복했었다네,
선박장에서 오래 기다리게 되어
마음이 좀 쓰여졌지만 다들 잘 기다려줬고
모두들 친구들과 재미있게 조잘거리며 시간을 잘 지내줘서 고마웠고...
크루즈 배안에서의 매일밤 디너시간에 멋있는 파티복으로 잘 차려입고
우아한 모습으로 화려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우리 환갑걸들 너무 이뻤어.
미리 예약해 놨던 파티룸에서 "아줌마 강남스타일"을 시작하면서
모두들 크레이지걸들이 되어 춤추고 소리치고.......
우리 환갑걸중에서 김애리는 완전 수준급의 댄스걸이었지?
그동안 연습하였던 :"노들강변"은 정말 멋있었는데
공연히 내가 짤라버린것 같아
이제것 마음에 후회가되고 미안스럽다네.
옥연이에게 정식으로 사과할게.
미 안 해 ......
할말 너무 많지만,
모두들 피곤해서 글 길게 쓰면 누가 다 일겠냐구, 그치?
그냥
이 말만 할게..
모두들 사랑해.....
그리고
너무 고마워.....
환갑걸들 모두 건강하게 만수무강하기 바란다..
언젠가 내가 한국에 나가게되면 한번 만나서 맛있는 밥 한끼 먹자구......
한사람도 불평하는 사람없이 모두들 즐거운 모습으로 잘 기다려 줬지.
유선애랑 김영희에게 고맙다는 말 다시한번 전하고 싶다.
정말 너희들 수고가 많았다.
선배님~~~~
이제 몸살은 다 나으신거죠?
눈만 뜨면 이곳에 들러 문안인사(?)하고 나가는 습관이 생겼어요
친구들 얼굴 보며 안녕한답니다. ㅎㅎㅎ
지난 일년간 옆에서 지켜봐온 저희는 선배님의 수고를 너무도 잘 알지요
누가 상 주는 일도 아닌데 개인적 사업도 있으신데
이 행사에 쏟아부은 선배님의 열정에 또 감사드립니다.
저희 9기친구들은 요즘 이산가족 만난듯이
날마다 새록새록 우정을 쌓아가고 있어요~
카톡이라는 만남의 장소에서 세계적으로요 ㅎㅎㅎ
저희 환갑걸들에게 이렇게 커다란 선물을 주신
춘자 선배님 이연재 회장님 그리고 수고해주신 많은 분들께
오늘도 감사 내일도 감사 계속 감사한 마음으로요
생각 할 수록 아름다움만이 가슴에 가득해요
선배님
명절이 낼,모레예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구요
저희보다 더 건강하시구요 ㅎㅎ
행복하세요
정말 다시 생각해도 꿈만같은 미주 여행이었지~~
이게 보통 일이 아니란걸 알았지만~
곱씹어 보아도 정말 대단한 일이었어~
우리 환갑걸들이 복이 많아도 아주 많~~~~~~~~~~~~~~~~~~~~~~~은 걸이란걸 알았다우
춘자 선배님과 미주 동문 선후배님들 감사드립니다~꾸벅~
그 때를 생각하니 꿈을 꾼것 같아요~
감사감사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맞아~
꿈 같이 지나 버린 미주 여행이었어
현지 친구들과 외국 사는 친구들 만나본 것도 꿈만 같았구
선애는 사진 찍느라 애쓰구 이렇게 올려 놓느라 애쓰구
무지무지 고마워~~
춘자 언니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노들강변은 잊어주세요
언제 기회 있으면 질펀하게 놀아보죠 뭐~
저희 같으면 이렇게 못 했을 거 같이요
춘자 언니의 추진력에 감탄 할 뿐이지요~
새로 맞는 환갑년에 좀 더 힘차게 살아야겠어요
건강하시구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위에 우리 부러워 하는 사람들 많답니다
시간되면 컴 사진 보여주며 이야기한답니다
인일 화이팅입니다~!!
울먹이는 복희 헤어지기 서운해 눈가가 벌개진 친구들~
벌써 준비해 두신 cd를 돌려가며 보고 드레스사진에 웃고
헤어지기 아쉬워 차마 발걸음 떼지 못하고
명옥이 혜실이 영식이의 헤맑은 미소
은열이의 강인함 목사님의 보살핌
영옥이의 환한 미소 영렬이의 듬직한 미소
난준이와 순덕이의 어린아이 같은 미소
춘자선배님의 귀여운(?)미소 울 9기 춘자의 아련한 미소
5기선배님들의 멋진 미소 후배님의 젊은 미소
명옥이 둘 영숙이 셋 선애 둘
배선이 지은이 순옥이 옥인이 옥연이 영애 혜순이 인자 애리 영혜 혜원이 희주 향선이
귀옥이 병숙이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웃던 진희 혜경이
정인아 창임아 친구들 이름을 밤새워 부르고 싶다(빠진 이름 없나? ㅎㅎ)
영희회장아~~
이렇게 성공적으로 우리 미주여행은 끝났고
우리들 우정은 새롭게 시작되었네
오늘 낮에 보여준 카톡에서의 친구사랑
이쁜 친구들 맘씨 고운 친구들 재주가 많은 재미난 친구들
설 잘 보내고 우리 만나자
공식일정 사진은 오늘로 끝내고
내일부터는 나머지여행 사진입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