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산보고회를 마치고 오늘 바로 올리셨네요.

이젠 정말 쉬셔도 되겠어요.

그냥 푸~~욱  쉬자구요...

저도 이젠 몸이 회복되어가고 있어요.

수고하셨어요..

회장단. 이사회. 행사 위워장....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수입과 지출을 일일이 적어 계산하고, 또 계산 하고, 하면서

옆에서 보면서,  넘 수고하신 총무님.

대가도 없이 동창회를 위해 수고한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댓가가 없었다는 의견에 이의를 제기함.

회장단의 커다란 수고뒤에는

이 웅장한 프로젝트를 무난히 완수했다는 안도감, 성취감, 자신감,

여러 동문들과의 만남에 뒤따르는 행복감, 만족감,

여러 동문들이 보내오는 신뢰감, 자신감, 자존감............등등등

여러가지의 훌륭한 감들이 주렁주렁 열리는 댓가가 있었으며

혹시 물질적인 댓가를 말하는 것이라면

수입과 지출을 이토록 절묘하게 잘 맞추어서 (공정하게도 받은대로 다 돌려주는)

완전 100점짜리 행사를 치루어냈으니

특 A도 모자라서 A+ (또 뭐 더 높은거 없나?)

암튼 최고점수를 획득하야

내년 1년 연장집권까지도 승인 받았으니

그동안 애쓰고 신경쓰고 수고한 댓가가 되지 않을까 사료됨.

이거 말이 되나? ㅋㅋ

회장단과 위원장 동무, 진짜루 참으루 수고 많이 했어요.  너무 너무 감사하답니다.

그대들의 희생과 노력과 봉사로 여러 사람들이 참으로 행복하군요.

자손대대로 복 받을껴 ~~~~~~~~~~

나도 

이사장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저희들 일 한 사람들은  많은 귀한 댓가를 받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빰과 눈물 씨를 뿌려 귀한 열매를 맺게했으니

더 이상의 기쁨이 없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수인선배님도 칭찬과 격려로 알고 고맙게 받겟습니다.

?역시나 인일인은 뒷마무리도 깔끔하게 맛갈나는 살림살이입니다

정갈한 몸매무새에 달콤한 말맛으로 정을 다진 우리의 여행은 진미잔치였지요

수고 많았고 그대들의 희생봉사로 동문의 좋은 추억거리가 고스란히 변치않을 장맛으로 내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