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자 친구야,,,,,멀리 가는거야? 잘 다녀와.

휴학은 무슨?,,,,,,,,,,방학이네. 좋은 시간 갖으려므나.

김희자도 축복 많이 받고 더욱 아름다워지기를,,,,,,,

늘 염려해줘서 고마워. 잘 지내고 와.

?계사년에  복  뜸뿍  받으시길.....

뜸~~뿍  뜸~~~뿍    뜸~~뿍새 

노~~~ㄴ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수~~~ㅍ에서  울제~~~~~

두달동안  놀러간~~~   요들~~  김희자~~~~

비단  구두  사가지고  잘~~~돌아왔네~~~~

'뜸뿍' 이란  단어에  Feel 이  ?팍!!!?꽂혀서....ㅎㅎㅋㅋ

여행  도중에   박근혜대통령  취임식도

참석하고  오능겨?

며칠전  신문에  동포들을  모집하더라고.

대통령  취임식에  갈  사람들을.

그런데  예전엔  돈도  다  대주고,  대통령과  함께  하는  자리도

마련이  되어서  한다하는  머리  큰  사람들이  대거  출동을  했는갑서.

이번엔  자비로,  대통령과  함께  하는  자리도  없어서인지

갈려고  신청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아!  이번  대통령은  뭔가  서광이  비치누나!  하고

감탄이  되고,  아주  잘하는  짓이여라.

요들  희자야  

즐겁고,  추억에  길이  남을

여행이  되길  빈다!

1)

해마다 연초엔

두달씩 세계여행을 하는 희자가

드뎌 짐을 또 꾸리는구먼!

이번엔 어디어딜 가는가요?

어디나 인터넷이 되니 가끔 들러줘요.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기착지는 아무래도 서울??이겠지?~

세상을 마음껏 돌아보고, 즐거운 지혜를 많이 쌓으시라~~~

2)

이곳은 일주일 후 2월10일엔 설날(=구정)이라.... 구정 떡값 보너스가 어제 주머니마다 넘치게 들어갔을 것.(어른들은 세뱃돈 준비)

그리고 며칠전 2월4일은 입춘!

새로운 희망, 만물소생의 새 기운을 느끼면서  (진짜 새달력은 이날부터야~) 하면서

입춘대길을 문에 붙이며 지냈다오. 

3)

세상의 새해소식,

세상의 봄소식을 전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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