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기도 해라 ㅎㅎ

환하게 웃는 친구들의 모습이 18세 그때 그모습이구나

남는거 사진밖에 없다던 말씀이 실감나는 새벽 ㅎ

종착역에 도착해 찍은 사진중에 누락분이 있네요

달밤에 허슬을 ㅎㅎ

숙소에 짐을 대충 풀고 파도소리 대포소리만한 샌시메온 비치로~

어둠속에 고고~~

하나,둘 깜깜한 바다에서 다시 맞추어 보는 울 9기 공식댄스~

기차역에서 후배들이 마음써서 귀한 "뽕잎차"를 가져다 줬는데

그 뽕잎차를 볼땐 시쿤둥하던 내가 9회들이 주는 추가후원금 $1,000을 받아들고는

뽕잎차는 어디다 둔지도 잊은채 달러잡고 저 기뻐하는 저 모습을 보니

정말 내가 너무 속물같아 챙피스럽네...........

뽕잎차를 어디다 떨어트렸는자 몰라 한참을 찾았는데

마지막 영희가 갖다줘서 다시 받고는 너무 기뻣어...

오늘 아침에도 우리 부부는 뽕잎차를 들면서 그 애기를 나웠다네.....

그렇게 귀한 선물 준 것 너무 고미워.....

이연재 미주 동문회장님께서 공식적으로 추가 후원금 입수하시는 장면도 있어요. ㅎㅎ

모두들 환하게 웃었네요^^

(5. 이수인 선배님 즉석 스냅촬영입니다.)

우리 미제들 돈 너무 좋아하는거 같다.  ㅋㅋㅋㅋ

어쨋거나 어재 결산보고회를 했는데

이번 행사를 다 마치고  지난해 이월금 올라온거 빼고나니

$400이 남더라구.....

정말 장사 참 잘했지?

이번에 회장단에서 여행자들이 낸 후원금들은 다 여행을 위해서 쓰자였으니까

열심히 계산 맞추며 썻지...........

만족들 하셨나요??

선배님~~~!!수고 많이많이 많~~~~~~~~~~~~~~~~~~~~~~~~~~~~~~~~~~~~~~~~~~~~~~~~~~~~~~~~~~~~~~~~~~~~~~~~~~이

하셨사와요~~!!

감사 거듭 드립니다~~꾸벅 꾸벅~!!

사진 보노라니~~

즐거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