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크루즈에서 한번 입어본 어깨가 다아 드러난 드레스를 멋지게 입고
(나온배를 꽉 졸라매고 숨을 최대한 들이쉬며)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
비슷비슷한 사진들이 많이 올라왔지요~
그래도 또 보면 또 즐거워요~~
- SDC14294.JPG (152.2KB)(6)
- SDC14297.JPG (173.6KB)(4)
- SDC14130.JPG (173.9KB)(2)
- SDC14132.JPG (169.1KB)(2)
- SDC14133.JPG (162.4KB)(3)
- SDC14135.JPG (159.6KB)(2)
- SDC14137.JPG (187.6KB)(2)
- SDC14139.JPG (150.2KB)(2)
- SDC14140.JPG (160.4KB)(2)
- SDC14141.JPG (163.9KB)(2)
- SDC14146.JPG (164.4KB)(2)
- SDC14149.JPG (170.8KB)(1)
- SDC14156.JPG (170.2KB)(1)
- SDC14157.JPG (160.2KB)(2)
- SDC14159.JPG (153.9KB)(2)
- SDC14162.JPG (189.2KB)(2)
- SDC14163.JPG (168.7KB)(2)
- SDC14165.JPG (135.7KB)(2)
- SDC14166.JPG (161.9KB)(2)
- SDC14172.JPG (179.0KB)(2)
- SDC14173.JPG (156.9KB)(2)
- SDC14175.JPG (169.5KB)(2)
- SDC14178.JPG (183.3KB)(3)
- SDC14179.JPG (213.5KB)(2)
- SDC14180.JPG (173.7KB)(2)
- SDC14183.JPG (171.4KB)(2)
- SDC14185.JPG (156.8KB)(3)
- SDC14186.JPG (165.1KB)(2)
- SDC14190.JPG (137.9KB)(2)
- SDC14191.JPG (147.7KB)(2)
- SDC14194.JPG (145.8KB)(2)
- SDC14195.JPG (127.0KB)(2)
- SDC14196.JPG (167.3KB)(2)
- SDC14197.JPG (136.2KB)(2)
- SDC14198.JPG (171.6KB)(2)
- SDC14199.JPG (145.5KB)(2)
- SDC14200.JPG (162.8KB)(2)
- SDC14204.JPG (167.5KB)(2)
- SDC14205.JPG (150.4KB)(3)
- SDC14206.JPG (135.6KB)(2)
- SDC14207.JPG (131.0KB)(2)
- SDC14208.JPG (165.7KB)(2)
- SDC14212.JPG (133.7KB)(2)
- SDC14213.JPG (189.1KB)(3)
- SDC14216.JPG (169.8KB)(2)
- SDC14218.JPG (164.9KB)(2)
- SDC14293.JPG (185.9KB)(4)
- SDC14280.JPG (174.1KB)(4)
- SDC14281.JPG (152.8KB)(4)
- SDC14282.JPG (160.1KB)(4)
- SDC14283.JPG (178.9KB)(6)
- SDC14284.JPG (150.6KB)(4)
- SDC14285.JPG (165.7KB)(3)
- SDC14286.JPG (157.4KB)(3)
- SDC14287.JPG (147.1KB)(3)
- SDC14288.JPG (162.4KB)(3)
- SDC14289.JPG (159.9KB)(3)
- SDC14290.JPG (158.1KB)(3)
- SDC14291.JPG (173.7KB)(3)
- SDC14292.JPG (174.1KB)(3)
선애야!! 사진들이 모두 주옥처럼 아름답다. 어쩜 사진을 다 잘 찍었니~ 인물 사진도 다들 예쁘고 경치 사진도 보면 볼수록 좋아~ 이런 사진들을 나도 PC에 간직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모르겠네^^
9기 선배님들,
참으로 예쁘십니다.
어쩌면 드레스도
그렇게 잘 어울리게 입으셨는지
시상식장에 오신 배우님들 같아요.
멋진 미국여행과 즐거운 파티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 오신
선배님들, 훌륭하십니다!
대단하세요!!!
선애야 보충사진 올릴께
파티 시작전
( 김혜경 선배님 사진: 김옥인의 등판 넓이가 꽤 넓어~~~ ㅎㅎ 9기중 제일 늦게 입장중이야. )
파티 마치고 기념으로 달랑한장 독사진 ^^
시작전에 늦게 입장하여
우리 영희 회장, 선애 방장의 사진기에는 없지라우
그랴도 파티후반기에 졸다가는 끝나고 정신차린 모냥이라오 ㅋㅋ
옥인이 그 드레스 내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건데 옥인에게 준거여.....
옥인이가 아무 드레스나 잘 어울리지는 않겠드라구....
이 사진을 보니 정말 이 드레스가 참 잘 어울린다.
오래도록 잘 간직하길..
예~ 감사해요 김춘자 선배님,
엘에이행 이틀전에 선배님께서 저의 것으로 준비하셨다던 빨간드레스를
칫수가 작어서 다른 분에게 주었다는 연락을 받고
준비했던 붉은 액세사리는 필요하지도 않네 하며.... 조금 염려가 되었어요.
그래서 나름대로 저도 검정 옷을 준비하며 검정 비로도 숄을 가져갔었어요.
그런데 바로 선배님께서 준비하신 드레스도 검정 비로도여서 세트로 요긴하게 쓰였지요 ㅎㅎ
다음주 16일에 독일 드레스덴여행가서 Semperoper 에서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 를 볼거거든요.
그래서 동행하는 친구에게 이 드레스 사진 보여주며 " 입을까?" 했더니
참으래요... 뒷자락 짓밟혀서 옷망가진다고요 ㅎㅎ
사실 크루즈에서는 어디가 앞인지도 모르고 앞뒤를 바꾸어 입었었어요.
그때 왈츠출때 앞의 흰자락이 길어서 좀 거치장스럽더라구요 ..그래서 갸웃 생각도^^
( 앞자락이 꽤 길죠? 가슴쪽은 삔으로 막았었어요 ㅋㅋ)
그런데, 동문회 파티전에 김혜경 선배님 드레스 촬영전에 보니까
상표가 보이더라고요...그래서 상표쪽을 뒤로해서 제대로 입었지요. ㅎㅎ
뒷 등면이 노출이 많고 흰 옷자락이 길어서 입고 다닐때 주의해야 겠어요.
잘 보관해서 적재적소에 입을께요.... 아름다운 미주동문회 추억과 더불어 에피소드 가득한 드레스!!!
다시금 감사의 인사 드려요.
하하하하하.....
드레스가 이상하다하고 보니
앞뒤를 바꿔입었구나...ㅋㅋㅋㅋ
진짜 코메디다...
어쨋거나 디너파티때 왈츠 춤 출때 이 밮뒤를 바꿔서 입은 드레스입고
춘 그 춤 넘 우아하고 멋있어요.'난 옥인가 그렇개 춤을 멋있게 출줄 몰랐엇지....
우리 모두들 놀랬았다...
옥인이게 아름다운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리라 생각해.....
다 마치고나니 여러가지 아쉽고 후회되는 부분들이 많은데
그 중에 옥인이를 하루 시간내어 데리고 다니지 못한 것이야.
언제 또 다시 만날날이 오기 쉽지않을텐데말야.....
건강히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래.
파티가 끝날때 손에 손잡고 부르던 노래는 가슴을 뭉클하게 했지
반가움으로 시작해 아쉬움에 서로서로 꼭 잡은손 놓기 싫었어~~
선배님 후배님 동기들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