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하늘도 도와주신 제주도 출사 여행을 다녀왔다
모든 조건들이 모두 하늘의 도우심 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나 완벽했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흐린날씨 같았다가도 아침 저녁으로 일몰 일출을 근사하게 보여줬다
바람 많은 제주에서 바람도 없는 봄날같은 날씨가 여행하는 내내 불편함이 없었다
숙소는 한 회원님 덕에 대명콘도에서 편하게 안락한 쉼을 쉴수 있었고
저렴한 가격의 렌트카를 빌릴수 있었으며
연세가 가장 많으신 회원분이심에도 운전을 즐겨하시는분 덕에 기사비가 들지 않아 여행경비가 절감되었다
저가비행기지만 일정을 3일 빡세게 쓸수 있도록 떠나는날 일찍 떠나고 돌아오는날 늦게 돌아오도록 티켓팅 할수 있어서
3일을 온전히 활용할수 있어 시간적으로 많은 곳을 종횡무진 곳곳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이번 여행을 위해 한 회원님께선 출사지며 꼭 들려야할 여행지를 검색을 얼마나 잘하셔서 자료화 하셨는지...
또한 음식은 그 고장에가면 그 고장 특산음식을 먹어야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광어회 고등어회 성게미역국 전복뚝배기 갈치국 등 두루 특산 음식을 맛보는 기쁨도 누렸다
올래코스도 한코스는 체험해봐야하겠기에 그 유명하다는 7코스에가서 다 걷진 못했어도 아름다운 풍광을 즐겨보기도했다
일정을 다 마치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 좀 일찍 제주 공항에 도착하니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3일 동안 그렇게 좋은 날씨로 여행을하며 일출일몰의 장관으로 눈의 호강 마음의 호강을 누렸는데
우리의 일정 마침과 함께 비가 내리니...
우리의 여행을 어찌 하늘의 축복이라 말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아직도 제주에서의 행복했던 발걸음이 머리에 삼삼하게 그려진다
장소를 바꿔가며 두번이나 갔던 환상적인 성산 일출 모습
해변을 따라 올라가는 길도 멋있었던 차귀도 일몰 광경...숨이 멎을뻔했던 아름다운 일몰의 장관
섭지코지에서 성당을 지나 등대까지 올라가는 아름다운길
7코스의 아름다운 올래길
어리목에서 오름으로 오르며 만끽한 하얀눈
거린 사슴전망대라고 하는곳
유명한 폭포 3곳
주상절리
퇴적암의 장관인 수월봉 해변
그밖의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해변에서 맞이한 일몰
노오란 유채꽃
그야말로 동에서 서로 또 남으로 북으로 다시 동으로 북으로 남으로....
나두 작품 1234 에 감탄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사진들이군요.
노란 유채화를 보니 혹 어딘가 동백이 피워있을듯해
2주후쯤 나가보려고 합니다.
열심히 발품하는 만큼 좋은 사진도 얻는다는 말이 딱 정답 같아요.
저는 사진 모두 좋아요.
좀더 리얼하고 깔끔한 사진을 게시판에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23일날 알려드릴께요.
매번 게시판에 전영희 이름만 주욱 나열되어 보기가 그랬는데
이렇듯 김신애선배님, 김정숙선배님께서 분위기를 새롭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게시물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와, 김신애 선배님, 감탄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동양화를 보는 거 같은 느낌도 들어요.
축복 받은 제주 여행, 부러워요.
춥지 않나봐요.
신애후배님이 IICC에서 보여주실 활약이 기대되네요.
부러운 출사여행이네요.
사진모두 훌륭한 작품이고 모두다 GOOD~
오우~~~~~.gif)
작품 1, 2, 3, 4
감탄이 절로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