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난 지금 귀옥이랑 언니사는 곳에서 산책하고
노인네들과 조끔 짐내스틱하고
여기 피시방이 있는걸 알아내서 ,
앉아서 귀옥이랑 너희들 사진보고 몇자 쓴다.
어제는 한영옥 , 작은 김명옥 이 이곳에 와서 우리를 모시고? 가서 멋진 라구나 비취에 가서
잘보고 잘 먹고 호강했어. 정말 좋은 친구들아 , 고마웠어.
내사진은 올릴 수도 없고 ,너희들이 사진을 너무 잘찍어서 ,차라리 나도 너희들 자진을
나중에 내 컴에 저장해야겠다.
사진을 보며 ,정말 여행하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난다, 꼭 두번째 여행하는것같은 기분이야.
우리들은 낼모래 하와이로 떠나는데 , 너희들이 없어서 어쩐지 허전하고 섭섭하다.
모두들 건강하고 , 다시 컴에서 만나늘 날까지 ......안녕 !
?그리고 김혜경 선배님 !
올려주신 사진들이 너무나 멋지고 예뻐서 보는 저희들에 기분이
200% 상승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들 식구들도 보고 너무 기뻐했습니다.
김춘자 선배님!
이렇게 좋은 여행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40년 만에 만난
친구들과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건강하십시요.
순덕후배랑 귀옥후배는 도 하와이로 간다구?
참 좋겠다.
하와이는 요즘 날씨가 좋을거야.
그래~~
마음껏 놀 수 있을때에 놀아..
이런 기회가 날이면 날마다 오는것은 아니니까.....
즐거웠다니 참 고맙구..
김혜경선배님께서 베풀어주신 그 은덕은 두고두고 생각하며 고마워해야 할거야.
이번 환갑걸들이 참 복이 많은것 같다.
하와이에서도 건강히 즐겁게 여행 잘 마치기를 바래..
돌아갈때까지 무사하길 기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