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귀옥이랑 언니사는 곳에서 산책하고

노인네들과 조끔 짐내스틱하고

여기 피시방이 있는걸 알아내서 ,

 앉아서 귀옥이랑 너희들 사진보고 몇자 쓴다.

어제는 한영옥 , 작은 김명옥 이 이곳에 와서 우리를 모시고? 가서 멋진 라구나 비취에 가서

잘보고 잘 먹고 호강했어. 정말 좋은 친구들아 , 고마웠어.

내사진은 올릴 수도 없고 ,너희들이 사진을 너무 잘찍어서 ,차라리 나도 너희들 자진을

나중에 내 컴에 저장해야겠다.

사진을 보며 ,정말 여행하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난다, 꼭 두번째 여행하는것같은 기분이야.

우리들은 낼모래 하와이로 떠나는데 , 너희들이 없어서 어쩐지 허전하고 섭섭하다.

모두들 건강하고 , 다시 컴에서 만나늘 날까지 ......안녕 !

 

?그리고 김혜경 선배님 !

올려주신 사진들이 너무나 멋지고 예뻐서 보는 저희들에 기분이

200% 상승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들 식구들도 보고 너무 기뻐했습니다.

 

김춘자 선배님!

이렇게 좋은 여행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40년 만에 만난

친구들과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