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자부회장님!
고맙습니다.
그 멀리서 미주동문회에 동문회 찬조금을 가지고 온 총동창회 부회장닌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슴을 전하고싶습니다.
여행여정을 마치고 곧바로 공항으로 달려가 한국으로 돌아가서
마지막 인사도 못 한채 보내 못내 섭섭함과 아쉬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기차간에서 먹을 오징어 수루메를 사 가지고 온 그 정성도 잊지못 할 것입니다.
제대로 저녁이나 먹고 갔는지......
내 한국에 나가면 밥 한번 제대로 사리라다..
고맙소이다..
암만 봐도
7기가 젤 멋진 미인들이다.
온희사모, 방가방가~~
인례야, 잘 지내지? 에머랄드빛이 잘 어울려요~
현숙아, 크루즈에 빠져 아쉬움이 크다.
역쉬, 손금자 여사~
어쩜 그 후드색깔 빨강이 그리 잘받노! 얼굴색이 다 확~ 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