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자부회장님!

고맙습니다.

그 멀리서 미주동문회에 동문회 찬조금을 가지고 온 총동창회 부회장닌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슴을 전하고싶습니다.

여행여정을 마치고 곧바로 공항으로 달려가 한국으로 돌아가서

마지막 인사도 못 한채 보내 못내 섭섭함과 아쉬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기차간에서 먹을 오징어 수루메를 사 가지고 온 그 정성도 잊지못 할 것입니다.

 

제대로 저녁이나 먹고 갔는지......

내 한국에 나가면 밥 한번 제대로 사리라다..

 

고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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