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영희 선배님, 옥연선배님 그리고 영애 선배님 6학년에 등급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하여서 죄송합니다.
서인자 선배님
2013.01.29 10:16:54 (*.151.155.152)
이번에 옥연이 고전무용으로 우리에게 귀한 쇼를 보여줬어..
무대화장과 의상도 완전 수준굽이었고,
춤도 에사롭지가 않던걸?
옥연이 사진이 혜경언니 작품사진으로 뽑힐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2013.01.29 17:27:54 (*.148.229.246)
그 곳에서
부영후배님이랑 한가히 얘기도 못한 채
사진 선물을 받으니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고..
그저 감사함 전해요~~~~
2013.01.30 17:07:13 (*.130.37.226)
안녕하세요?
김영희 선배님 ~
아 글씨 ... 조 위에다가도 말했지만
선배님들의 너무나? 많이 계시고
시간이 빨리 흐르다 보니 동문회가 끝나고
갑자기 다 나가셔서 인사 드릴 찬스를 놓쳐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른답니다.
특히 김영희 선배님은 홈피에서 자주 뵈어서 금새 알아보았는데
멀리서만 바라보고 인사를 못드려서 후회? 막심하였답니다.
오늘 아침에 향선언니가 오늘 한국으로 돌아가신다 하여 전화로만 한참 통화하였답니다.
향선언니는 중앙감리교회에서 중고등부 시절을 같이 보내서 그동안 궁금하였는데
졸업하고 처음으로 이곳에서 만나서 너무나도 반가웠답니다.
영희언니 그리고 9회 선배님들 제가 알아보지 못하고 인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방울이라고 하는 허부영 후배님
부끄러운 모습~
사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