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희 회장님 신경쓰는 일도 많았는데

이렇게 사진까지 많이 올려주고 고마워

복 많이 받을겨~~~

순서가 바뀌었지만,

 1월18일에

크루즈를 끝내고 롱비치항구에 입항하여

헐리우드로 ~~~

한인타운에서 점심을 먹고

현대식 건축미를 자랑하는 Paul Getty미술관으로~~

영희회장!

열흘간  참 많은것들 관람하고 많이 즐기고 간 것 같다.

참 알찬 여행이었지?

두고두고 추억의 책갈피에 넣어두고

생활이 지치고 지루할때 외로울때

꺼내어 보면서 즐거움에 잠기기를 바래.

그래서 CD를 만들어 보낸것이지....

이렇게나 많은 사진들을 찍을 수 있도록

잃었던 카메라를 찾았던 것 참 감사하다.  그치?

좀 쉬엄쉬엄 하렴~~

?영희후배님, 사진이 엄청납니다. 반갑습니다.

김옥인 후배와 구창임후배도 보입니다. 여러 풍경이 대단합니다.

세 후배님들의 사랑섞인 위로의 말씀들을 참 고맙게 간직하고

있읍니다. 아주 건강들 해보여서 아름답습니다.

9기 후배님들 즐거우셨죠? 참으로 좋으신 시간들 가지셨읍니다.

이렇게 부러움에 목타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건강들 하십시오.ㅋㅋ

전날 밤 늦게 샌시메온비치에 도착하여 가까이 파도소리만 들으며...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없어 아쉬웠다.

허스트캐슬로 가는 중,

해마다 1월에 바다코끼리의 새끼 분만하는 해변에 들러

경이로운 광경을 볼 수 있었다.

허스트캐슬로~~~^^

''

바스토우에서 중식으로 in and out 햄버거를 맛있게~~~

드디어 라스베가스에 도착~~~

동부에서 뱅기타고 6시간씩 날아온 석순이랑 옥숙이를 만나게 되는 감동!

함께 식사후 라스베가스 야경투어를 나가다~~~^^

자이언캐년과 브라이스캐년을~~~~~~~~^^

아리조나주, 인디언들의 전통적인 공예품이 있는 상점에서 반지와 액세서리를~~~

그리고  세도나로 go go~~

하얀 꽃이 핀듯한 아스펜나무들이 많은 곳~~~

세도나에서 기를 받고

미국의 전형적인 패스트후드 햄버거와 샌드위치, 피자로 푸짐한 점심을 먹다!

마지막날, 은광촌을 지나

바스토우 아울렛에서 쇼핑

로스엔젤레스에 도착,

만리장성에서 만찬을 하고 공항으로~~~

크루즈를 끝내고 헤어졌던 인자와 영옥이가 선물을 가지고 왔고

희주가 다시 찾아와 잠깐이라도 다시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나머지 여행을 하는 친구들과 헤어져 공항으로 가는 버스안은 10여명의 친구들만 남아..

갑자기 허전함에!

개인적으로 감기와 계속된 불면으로 힘들었던 여행~~

그날 그날 닥치는 문제로, 거의 잠을 이루지 못하고 커피와 홈삼으로 지탱했네~~~!

독수공방(?)하면서...

친구들과 어울려 대화하고 싶은 데, 사진 찍느라 얘기 나눌새도 별로 없었다...

많은 친구들 속에서 외로운 시간들이였음을 고백하네...

그래도 너무 좋았던 것들!

좋은~ 선후배간의 사랑과 짙은 우정~~

즐겁고 행복해 하는 친구들의 표정에서 얼마나 뿌듯하던지!

이제 각자의 생활로 돌아 갔지만,

계속 친구들은 서로 서로 찾을 것 같다.

멀리 잊혀진 것처럼 살지 않기!

석순이의 애타는 부름을 보며 

서로의 사랑을 잊지 말기!

시간 되는대로

빨리 준비하여 서로의

이멜주소와 전화번호 보낼께~~~~~~~~~~~~~~~~~~~~~~^^

친구들이 궁굼해 할 것 같아 이틀간의 작업으로, 여행사진 두서없이 올렸네~~~

(특히 내 카메라이기에 내 독사진이 많음을 이해해 주세염~~~^^)

선애가 돌아오면 더욱 많은 사진 올라 올껴!

여행한 친구들~~~ 홈피에 들어 올꺼지?

영희 회장님,

사진 한번 원 없이 찍었네요 ㅎㅎㅎ

큰 그구룹을 인솔하고 와서 긴여행 무사히 마친것

모두 영희 회장의 세세한 배려에서라 생각합니다

개인사진찍느날 어찌나 피곤에 보이던지

그저 어디에다 보내서 푹자게 하고 싶은 생각뿐이 였지요.

이렇게 많은 사진을 보니

그럴만도 하다 싶네요.

나중에 천천히 주제 별로 다시 정리를 하면

그때 새삼스럽게 아름다운 추억이 하나하나 별처럼

반짝이리라 믿어요.

아리조나 에서 찍은 사진의 기종이 무언가요?

색감이 좋은 듯해서요.

수고 많았어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영희야, 수고수고~

엄청 많은 사진들

기억이 새롭네~~

영희야 ~~

가는 곳마다 골고루 찍은 사진 올리느라

그것도 꽤 시간과 노력과 정성이  듬뿍한것이 보인다

이번 엘에이 환갑 여행을 위해 너무 많이 애썼다 ~~

겹치는 피곤과 불면증으로 시달린것이 네 얼굴에 나타나 있었어

나도 그 곳에서 여러날 불면으로 어려웠어

내가 도움도 못되어 미안하다

근 일년 가까이 미국에 계신 춘자 선배님과

연락하며 준비하고 출발하여 모든 일정 마치고

이제 집에 돌아와 생각하니 정말로 엄청난 행사였어~~~

모든일정 무사히 마치게 된 것 감사하다

이번 여행으로 미주 지역에 거주하여

오랫동안 이야기도 나누지 못했던 친구들 만나게 된 것이

큰 추억으로 아직도 뇌리에 서 사라지지 않누나!

멀리서 날아온 석순이 옥숙이 제대로 얘기도 나누지 못한채~~

그냥 밤되어 숙소로 가버려 서로 연락못한채

다음날  떠나는 아쉬움에 우리는 목이 메였고

떠나간 석순이는 못내 잊지못하고 새벽부터 계속적으로

은렬에게 전화하여 상황을 묻고 친구들 돌아가며 전화 바꾸라며

그리움에 애타는 석순이 마음~~

지난 번 미동부 여행 때 알리지 않은것이 좀 맘에 걸리기도 해

다음에 동부에 갈땐 석순이도 꼭 보고 와야겠다

나는 인천공항에 내려 리무진 기다리는 동안 여기 날씨가 얼마나 춥던지

나아가려던 감기가 다시 시작되어 지금 병원에 다닌다

영희회장님!  

알아 눕지  않았나 걱정되었구만!

그래도 책임감 강한 영희 무지 많은 사진 올렸구나

돌아오는 길엔 몇명 안되니 쓸쓸하고 허전함이~~~

나머지 여행하는 친구들도 잘 마치고 오길 기도한다

우리 다 돌아오고 구정 지난 담에 너무 오래 지체말구

다시 연락하여 얼굴 보도록하자

모두모두 건강하고

담에 꼭 만나 ~~~~

환갑걸 회장  김영희야~

만나서 반가웠어.. 너의 중책과 감기로 힘들어 하는 모습이 못내 안스럽더구나.

돌아가자마자 대장정의 사진을 올려주는 정성에 감복과 감탄을 한다.

이번에 크루즈여행마치고  내가 여행내내 기침감기로 비실거려서 미안해..

어제 돌아와 집에서 쉬니까   집떠나 지낸 지난 보름동안이  타임머신타고  달려갔었던것 같애.

이제 우리 모두들

서로 연락하며 현재속한곳에서 충실하자꾸나.

우리 모두 인생의 한 정점을 이룬 대단원의 막을 내린 축제와

또한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축배의 노래를 부라보!!!

긴 여행 그것도 단체여행의 선두에 선다는 것이

얼마나 큰 무게였을까~?

고마워~모두의 덕분에 즐겁게 참여하게 되어서

행복했던 여정이었어~~*^^^*